미국 연일 최다 확진…백신 물량 부족 우려도 다음은 미국의 코로나 상황입니다. 미국은 어제 확진자 수가 22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렇게 연일 최다 확진자 수를 다시 쓸 만큼 매우 심각한데요. SBS 2020.12.06 20:24
"바로 3단계" 주장도…2.5단계 격상, 실효성 있을까 올 초부터 연말까지 코로나 취재 계속하고 있는 남주현 기자와 조금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2.5단계 격상, 실효성 있을까 [남주현 기자 : 거기에다가 또 어제부터죠. SBS 2020.12.06 20:24
밤 9시, 서울이 멈췄다…제야의 종 행사도 취소 서울에서는 어젯밤 9시 식당이나 상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았는데 불편하지 않으셨습니까? 올해는 67년 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도 취소됐습니다. SBS 2020.12.06 20:16
한산한 연말 거리…최소 4만 8천여 곳 운영 중단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입니다. 올해는 연말 특수를 아예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서울 목동 거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0.12.06 20:15
또 뚫린 요양 시설…수도권 · 울산 집단감염 비상 집단 감염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은 요양 시설이 특히 걱정이었는데, 수도권과 울산에서 요양시설 집단감염이 속출했습니다. SBS 2020.12.06 20:13
코로나 확산세 못 따라잡는 방역 속도…해법 없나 주말인데도 어제 확진자가 600명 이상 발생하면서 정부도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더 미룰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방역 속도가 코로나 확산세를 따라잡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추가 대책은 어떤 게 있을지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12.06 20:09
연말까지 수도권 2.5단계…"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결국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갑니다. 화요일 0시부터 3주 동안, 거의 연말까지입니다. 2+α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0.12.06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내일 자정부터 수도권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0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기존 유흥시설을 포함해 노래방과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추가로 중단됩니다. SBS 2020.12.06 20:03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또 최대치 경신…"하루 2만9천여 명" 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9천 명을 넘어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전국 85개 지역에서 2만9천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46만7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06 19:15
김종인 "전직 대통령 사과, 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유죄 판결에 대한 대국민 사과 문제에 대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12.0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