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상처투성이 학대 아동 구조…경찰관이 내린 '특별한' 결정 2년 전 학대 가정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구해냈던 미국 경찰관이 아이의 '진짜 가족'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애리조나주 킹맨 경찰서의 부서장 브라이언 자크 씨와 4살 카일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12.05 08:20
일상 속 스테인리스, '검은 물질' 꼭 닦고 사용하세요 텀블러부터 수저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스테인리스 제품 자주 사용하시죠. 그런데 이 제품들에서 발암 추청 물질이 묻어 나온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닦아내는 법, 알아볼까요? 냄비, 텀블러 등을 식용유 같은 기름을 묻혀 닦으면 검은 물질이 묻어 나오는데, 이건 뭘까요? [강상욱/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 이 검은 물질은 탄화규소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영문명으로는 실리콘 카바이드라고도 합니다.] 탄화규소는 금속을 깎거나 부드럽게 다듬어주는 연마제로 사용됩니다. SBS 2020.12.05 07:39
中 무분별한 안면인식…헬멧족 · 복제 가면까지 등장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방역 목적으로 안면 인식 장비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안면 인식 장비가 가장 많이 보급된 중국에서는 오히려 얼굴 정보를 수집하지 말라는 규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0.12.05 07:35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에…거리 내몰린 노숙인 어쩌나 코로나 때문에 병상이 부족해지자 서울시는 컨테이너를 활용한 임시 병상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인을 치료하는 병원들도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취약계층인 노숙인들의 의료 공백도 우려됩니다. SBS 2020.12.05 07:31
생명과 직결된 방폭복, 업체 자체평가만 믿고 '계약' 폭발물 테러에 대비해서 군과 경찰에는 EOD라고 불리는 폭발물 처리반이 있습니다. 소속 요원들은 폭발 사고에 대비해 특수 장비, 방폭복을 입게 됩니다. SBS 2020.12.05 07:30
한 건물, 바짝 붙은 편의점들…'거리두기 협약' 허울뿐 편의점 업계는 2년 전, 편의점 근처에 또 다른 편의점을 내주는 걸 되도록 막겠다는 자율 규약을 맺었습니다. 이 규약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지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12.05 07:29
'백신·경기 회복 기대감' 코스피 사상 첫 2,700선 돌파 코로나 확산 때문에 경기는 어렵지만,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넘어섰습니다. 원화 가치가 빠르게 오르는 상황이라 외국인들이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SBS 2020.12.05 07:26
'공급 전문가' 구원 등판…부동산 정책, 어떻게 바뀔까 현 정부 두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에 '주택 공급전문가'로 알려진 변창흠 LH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부동산 정책 방향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0.12.05 07:25
[날씨] 토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강원 산지 건조경보 주말인 오늘 아침도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소폭 오르기는 했지만 많은 지역들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특히 중부내륙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SBS 2020.12.05 07:24
"美, 백신 나와도 52만 명 사망"…마스크 쓰라는 바이든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최대한 빨리 배포한다고 해도 내년 4월까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52만 명에 달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번 주 미국인 사망원인 1위로 꼽혔습니다. SBS 2020.12.05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