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데 195만 원"…멕시코 불법 응급차 '코로나 폭리' 멕시코시티 거리를 누비는 불법 응급 차량이 코로나19 환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데 최대 수백만 원을 청구하고 있다고 16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7 07:44
"3분마다 위치 확인, 거부하니 같이 일 못한다더라" 내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회사가 3분마다 내 위치를 확인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정부 돈으로 운영하는 노인돌봄사업 생활지원사에게 3분마다 위치를 발신하는 앱을 깔도록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9.17 07:44
대출받은 10명 중 2명, 3년간 한 푼 안 써도 빚 못 갚아 대출을 받은 10명 중 2명 이상은 대출금액이 한 해 처분가능소득의 3배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비중은 매년 커지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올해에는 이 비중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9.17 07:42
올해 개인들 주식에 100조 가까이 쏟아부었다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시장에 몰린 개인 투자자 자금이 1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어제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3조5천564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12조3천76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SBS 2020.09.17 07:41
화마 훑은 자리마다 숯덩이…美 산골 마을 아찔한 대피 미국 서부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어느덧 남한 면적의 5분의 1이 넘는 지역이 불타고 있습니다. 숨진 사람이 35명에 이르고 재산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불길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20.09.17 07:40
"300만 원 줄게 한국어 시험 대신 쳐줘"…중국인 유학생 집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이에게 돈을 주고 한국어능력시험을 대신 치게 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오 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9.17 07:40
"마지막까지 엄마라고" 징역 22년 판결문 읽다 울먹 동거남의 9살 난 아들을 여행가방에 7시간 동안 가두고 또 몸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여성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이가 마지막까지 엄마라고 부르며 고통스러워했다면서 잔혹한 범행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SBS 2020.09.17 07:37
고속도로서 미끄러진 1톤 트럭…뒤따르던 버스도 '쾅' 어젯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1톤 트럭과 관광버스가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에는 6명이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나머지 4명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0.09.17 07:32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국방위원회는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어제 열린 서 후보자 청문회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 SBS 2020.09.17 07:29
'트롯신2' 가수 이지민, "공황장애로 힘들 때도 무대 보면 마음 아려"…관객들의 박수받고 '눈물' 가수 이지민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16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챈스'에서는 장윤정 팀의 1R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지민이 장윤정팀의 마지막 도전자로 무대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0.09.17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