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자동차, 올해 탈 수 있다…현실 된 상상 지금 우리가 타는 자동차처럼 작아진 비행기들이 도심 하늘을 자유롭게 오가고요, 도로 위에서는 정해진 곳을 오가는 셔틀이 다니는 모습입니다.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책을 읽거나 차에서 이렇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SBS 2020.01.08 21:13
"울음 안 그쳐서…" 2개월 아기 '의식불명' 만든 아빠 태어난 지 두 달 된 자신의 아들을 때려 의식불명에 빠뜨린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계속 울음을 그치지 않아 때렸다는데, 아기는 두 달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01.08 21:11
[단독] 빗나간 부정…경찰이 여학생 폭행해 '뇌진탕' 한 50대 남성이 만 13살인 중학생 1명을 마구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딸을 괴롭혀 화가 나서 그랬다는데 학생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이 남성은 현직 경찰 간부였습니다. SBS 2020.01.08 21:10
서울 한복판서 '25t 트럭-경찰 추격전'…"마약 했다" 어제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25t 화물 트럭을 잡으려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차량 5대를 부수고, 경찰을 포함한 3명을 다치게 한 뒤에야 붙잡힌 운전자는 마약을 한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고 자백했습니다. SBS 2020.01.08 21:08
3m 아래로 추락한 통학차…아이 모두 살린 '세림이법' 아이들을 태우고 가던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트럭과 부딪힌 뒤 3m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큰 사고였는데, 다행히 탑승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0.01.08 21:04
"60 평생 처음" 1월에 불어닥친 태풍급 강풍…피해 속출 어젯밤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에는 태풍을 방불케 하는 초속 29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공사 현장 시설물이 도로로 쓰러지고, 담벼락이 무너진 것을 비롯해 피해가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SBS 2020.01.08 21:03
옛 기무사 보고서 속 '세월호 실종자 유실' 은폐 의혹 이런 가운데 해수부와 해경이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 과정에서 수습한 희생자 시신을 잃어버리고도 그 사실을 유족들에게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1.08 21:00
결과 기다리는 해경 지휘부…구속 여부 가를 핵심 쟁점은 들으신 대로 구속 여부가 나올 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럼 영장심사가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0.01.08 20:56
세월호 유가족 "구조행위 안 해…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지휘부에 있었던 6명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오늘 있었습니다. 유가족들은 법정에 나와서 해경이 당시 어떤 구조 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참사가 일어났던 6년 전에 이미 구속됐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1.08 20:54
사스 검사 진행 중…'메르스 때처럼 퍼지나' 걱정 확산 조동찬 기자, 이번 폐렴 증세를 놓고 지난 2000년대 초반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던 사스 공포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관련이 있는 건가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 아직 사스가 아니라고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SBS 2020.01.0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