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명길, 북미 실무협상 수석대표 확인…"트럼프 '새 방법' 환영" 김명길 대사는 오늘 발표한 담화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리비아식 핵 포기'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법' 주장 보도를 흥미롭게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20 17:15
공지영 "연세대 촛불집회는 태극기 부대 투어" 소설가 공지영 씨는 오늘 연세대학교에서 연일 열리는 학생들의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촛불집회를 '연세대에서의 태극기 부대 투어'로 명명했습니다. SBS 2019.09.20 17:15
태풍 '타파' 몸집 불리며 북상…한라산 600mm↑ 폭우 태풍이 또 올라오고 있습니다. 17호 태풍 '타파'가 일요일인 모레 밤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400∼600mm가 넘는 호우가 예상돼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9.20 17:10
"일본, 'WTO 제소' 양자 협의 응하기로"…분쟁 해소 첫발 정부가 세계무역기구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제소한 것과 관련해 일본 측이 한국과의 양자 협의에 응한다는 방침을 표명해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당국자는 "무역분쟁이 발생할 경우 우선 양자협의를 하게 돼 있는 WTO 규정에 따라 일본 정부가 한국의 협의 요청에 응한다는 방침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0 17:04
해피밀 장난감이 사라졌다고?! 왜, 때문? 영국 버거킹이 앞으로 어린이 메뉴에 플라스틱 장난감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9세와 7세인 매큐언 자매는 세계적 청원 사이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달라며 버거킹과 맥도날드에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9.09.20 17:01
[HOT 브리핑] 검사들 만난 조국…만남 전후 그가 한 말 조국 법무부장관이 검사와의 대화를 위해 오늘 의정부지검을 찾았습니다.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으면서 오전 10시 반부터 네 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SBS 2019.09.20 16:55
[HOT 브리핑] 당시 화성 수사팀장 "협조 요청 오면 참여"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누구보다 열심히 수사했던 하승균 전 수사팀장이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나왔습니다. 이제는 은퇴한 70대 노 형사는 당시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SBS 2019.09.20 16:54
세종시 음식점 조개젓서도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세종시 한 음식점에서 제공한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세종시는 최근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시내 일반음식점에서 손님에게 제공한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0 16:53
위안부 다큐 '주전장' 연출한 감독, 日 우익들에 피소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만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일본 우익인사들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18일에 따르면 데자키 감독을 고소한 사람들은 총 5명으로 영화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거짓이라고 인터뷰했던 인물들이다. SBS연예뉴스 2019.09.20 16:49
"바지 입었다고, 오케이?"…제시, 공항 '하의실종' 패션 해명 래퍼 제시가 공항에서 보여준 짧은 하의의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는 20일 SNS에 의상을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촬영한 셀프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SBS연예뉴스 2019.09.20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