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진짜야?"…고속도로 마구 질주한 말 세 마리 오늘 고속도로에서 난데없이 말 세 마리가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말들은 도로로 뛰어들지는 않고 갓길에서 줄지어 달렸고 별다른 피해 없이 포획됐는데 어떻게 벌어진 일인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9.20 20:49
출근길 누런 흙탕물에 잠긴 도로…종일 교통대란 '난리' 오늘 서울 서대문역과 서울역 사이 도로 지나려던 분들은 종일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길 아래 상수도관에 문제가 생겨 도로가 물에 잠겨버렸는데, 출근 시간때 8차선 양방향이 모두 통제됐고 지금도 교통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9.20 20:43
[사실은] 日, 엉터리 검사 뒤 선수촌에 '후쿠시마 목재'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저희가 일본 방사능 문제를 취재해서 계속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림픽 선수촌에 쓰이는 후쿠시마산 목재 이야기입니다. SBS 2019.09.20 20:38
야생 멧돼지 폐사체 뒷북 조사…감염 경로는 '미궁' 의심 신고가 다시 접수되면서 농가의 걱정은 더 커져만 가는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게 없습니다. 환경부는 뒤늦게 병을 옮긴 것으로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폐사체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09.20 20:36
파주 돼지열병 추가 의심 신고 2건…확진시 5만 마리 살처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어제 하루 잠잠했는데 오늘 다시 경기도 파주에 있는 농장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확진 판정이 나올 경우 반경 3km 안에 있는 돼지 5만 마리가 살처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9.20 20:34
"화성 용의자 DNA, 땀 · 침에 포함된 세포에서 검출" 지금이라도 사건을 풀 결정적인 단서가 된 용의자 이 씨의 DNA는 증거품에 묻어 있었던 이 씨의 땀이나 침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땀과 침에는 피부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가 섞여 있는데 그 속에서 이 씨의 DNA를 찾아낸 것입니다. SBS 2019.09.20 20:32
수사 대상 2만 명에서 빠진 '화성 토박이'…왜 그랬나 용의자 이 씨는 1963년 화성에서 태어나서 1993년 충북 청주로 이사 가기 전까지는 고등학교 때 빼고 계속 화성에서 살았습니다. 10건의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이 씨가 23살이던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계속됐습니다. SBS 2019.09.20 20:30
[단독] 화성 용의자 출퇴근길 주변서 '1·2차 살인사건' 용의자 이 씨는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지만, 그가 화성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정황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연쇄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씨는 화성에 살고 있었고 특히 저희 취재 결과, 당시 이 씨가 다니던 출퇴근길 근처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사건이 일어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20 20:25
화성 용의자, DNA 증거에도 계속 부인…강제수사 불가 다음은 33년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드러난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경찰이 오늘 용의자 이 모 씨가 수감된 교도소에 가서 세 번째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19.09.20 20:20
사모펀드 운용 의혹의 핵심 '익성', 전방위 압수수색 조국 장관의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수사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검찰이 오늘 익성이라는 회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들던 회사로 최근에는 2차 전지 관련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9.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