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조국 "개인적으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 조국 후보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나흘 전 기자간담회 때와는 달리 간혹 고개를 숙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가족을 돌보고 싶지만, 마지막 소임을 생각해 고통을 참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06 20:40
'사문서 위조' 공소시효 오늘 자정…조국 아내 기소? 검찰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장관 임명 시기를 놓고 관심이 집중된 이번 주말, 검찰 움직임이 관심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찬종 기자,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번 주말 예상되는 움직임이 있습니까? 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검찰이 오늘 밤 안에 조국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기소할지 여부입니다. SBS 2019.09.06 20:39
靑 "결정적 한 방 없어"…조국, 내일 바로 장관 임명? 이번에는 청와대 분위기 알아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미 기자, 오늘 청문회에 대해서 청와대에서는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까? 민주당이 국회에서 열었던 기자회견 때만큼 평가가 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잘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9.09.06 20:36
검찰에 공세 수위 높인 靑 "내란 음모 수사하듯 한다"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청와대도 불편한 심기를 연일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검찰이 내란 음모 사건 수사하듯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여당에서도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9.09.06 20:35
'조국 주변' 검찰 수사 규모와 방식 놓고 여야 신경전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놓고도 여야는 여러 번 충돌했습니다. 여당은 과거 국정농단 수사 때보다 더 많은 수사력이 투입되고 있다며 검찰을 비판했고 야당은 수사에 압력 넣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19.09.06 20:34
조국 "논문 취소는 교수의 문제"…'수정자 조국' 논란 딸이 제1 저자로 돼 있다가 취소됐던 논란의 그 논문, 조국 후보자가 당시에 이미 알지 않았느냐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면 파일에 쓴 사람 이름이 남게 되는데 논문 초안에 작성자와 수정자가 조국이라고 돼 있다는 겁니다. SBS 2019.09.06 20:28
조국 아내, 연구실 PC를 증권사 직원 차에?…증거인멸 공방 세 번째, 혹시 증거를 없애려고 했나 하는 논쟁으로 넘어갑니다. 조국 후보자 부인이 학교에서 쓰던 컴퓨터를 가지고 나왔다, 이 문제를 놓고 청문회에서 또 공방이 오갔습니다. SBS 2019.09.06 20:27
[비디오머그 라이브] 밤까지 계속되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오늘 오전 시작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그 현장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SBS 2019.09.06 20:25
조국 딸 입시자료엔 '3주 인턴'…KIST 기록엔 '3일 방문' 다시 청문회로 돌아와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했다는 인턴, 이 부분도 또 얘기가 나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인턴을 사흘만 해놓고 3주 경력증을 받은 거라고 몰아붙였는데 조국 후보자는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갈 때 출입증을 안 찍어서 자료가 안 남았을 뿐이라고 맞섰습니다. SBS 2019.09.06 20:23
[단독] 단국대 장영표 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 경력 허위" 그런데 이 인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취재진이 단독으로 확인한 게 있습니다. 방금 들으신 장영표 교수의 아들이 최근에 검찰에 나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9.0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