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CCTV, 능사 아니다…'믿고 맡기는 보육' 절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05명으로 내년에는 더 떨어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부의 잇따른 저출산 대책에도 아이 낳아 키우기 힘들다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은데요, 정부 대책의 부족한 부분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SBS 2018.09.23 20:53
이란 군사 퍼레이드 중 무차별 총격 테러…배후 불명확 이란에서는 군사 퍼레이드 중에 테러범들이 무차별로 사람들에게 총을 쐈습니다. 어린아이에 여성들까지 29명이 숨졌는데 누가 벌인 짓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SBS 2018.09.23 20:48
中 "美, 무기 구매 간섭할 권리 없어"…군사 갈등 격화 요새 가뜩이나 사이가 안 좋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말고 다른 문제로 또 한 번 얼굴을 붉혔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제 무기를 산 걸 놓고 미국이 제재를 가해서인데 감정에 골이 다방면에서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8.09.23 20:45
'도련님·아가씨' vs '처남·처제'…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의 동생은 도련님·아가씨, 아내의 동생은 처남·처제. 결혼하면서 생기는 이런 호칭이 성 차별적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정부가 이에 대한 입장까지 내놨습니다. SBS 2018.09.23 20:43
전국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완전히 꽉 찬 모양은 언제? 오늘도 쾌청한 하루였죠. 추석인 내일도 전국이 맑아서 어디서든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하게 꽉 찬 보름달은 추석 다음 날인 모레 뜬다고 하네요. SBS 2018.09.23 20:38
고향 대신 공부·알바 택한 청춘들…'쉼' 없는 추석 연휴 올 추석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연휴 동안 취업 준비에, 또 아르바이트에 고향 못 가는 젊은이들을 원종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18.09.23 20:36
"송이버섯 캐 먹던 기억 생생"…이산가족 울린 北의 선물 북에 가족이 있는 이산가족들은 명절이 더 외롭죠. 다행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우리 측에 선물한 송이버섯이 이산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됐습니다. SBS 2018.09.23 20:31
'무죄' 나와도 알릴 길 막막…유명무실 '무죄 판결문 게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면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널리 알려야겠죠. 하지만 알릴 방법이 막막합니다. 법무부 홈페이지에 무죄 판결문을 올리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모르고 찾기도 힘들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8.09.23 20:28
'택지 개발' 발표에 주민은 "말도 안 돼"…곳곳 파열음 이번 정부 들어 벌써 수십 곳이 택지 개발 지구로 지정됐죠. 그런데 주민들의 반대로 토지를 수용하기도 전에 곳곳에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 강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SBS 2018.09.23 20:26
"안전진단 받았는데"…고속도로 달리던 BMW 또 화재 잠잠한가 싶더니 오늘 BMW 520d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안전점검을 받았는데도 불이 난 걸로 알려져서 제대로 원인을 찾아낸 게 맞나 계속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9.2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