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공사방해 현수막, 못 말릴 정도면 무단제거해도 무죄" 호텔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공사부지 외곽펜스에 걸어둔 현수막을 무단으로 제거한 호텔 대표가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가 확정됐다. SBS 2018.09.22 14:10
'방북 수행' 손경식 "김정은, 12월에 답방한다고 들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월께 답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특별수행했습니다. SBS 2018.09.22 14:09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서울메트로도 유족 배상책임 40%" 지난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가 유족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정비용역업체가 모두 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정비용역업체의 책임을 60%로 한정했습니다. SBS 2018.09.22 14:09
김병준 "마음 무거운 추석"…홍준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추석이 되어도 마음은 무겁다. 정치, 경제, 남북관계 모두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2박 3일 일정으로 고향을 다녀올 생각이지만 그 발길 또한 가볍지만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14:05
옥천서 버섯 따러 나갔던 70대 숨진 채 발견 22일 오전 10시 22분께 충북 옥천군 안내면 야산에서 A씨가 숨진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안내면 주민인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버섯을 따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SBS 2018.09.22 13:59
힌두사원서 비키니 셀카?…인니 발리, 무개념 관광객에 골치 비키니 차림으로 힌두교 사원에 들어가 '셀카'를 찍고 종교적 상징물에 기어 올라가는 등 추태를 부리는 외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SBS 2018.09.22 13:59
CJ 손경식 "김 위원장, 12월에 온다고 들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한 방문은 오는 12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는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손 회장은 김 위원장의 방문 시기와 관련해 "12월 전이 아니라 12월에 방문한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22 13:58
美 부패경찰이 잡아들인 용의자 42명째 혐의 벗어 미국 시카고 경찰의 뿌리깊은 부패 실상이 드러나면서 부당하게 처벌받은 용의자들이 혐의를 벗고 있습니다. 21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쿡 카운티 검찰은 오는 24일, 시카고 경찰청 소속 베테랑 경관 로널드 와츠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잡아들인 마약 범죄 용의자 18명에 대해 공소를 취하할 예정입니다. SBS 2018.09.22 13:57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귀성객 20여 명 태우고 400㎞ 질주 술에 취한 채 귀성객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400㎞가량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59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SBS 2018.09.22 13:56
말레이 '불량술' 사망자 29명으로 급증…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저질 밀조주 유통 사건의 사망자 수가 2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22일 일간 더 스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17일부터 전날까지 쿠알라룸푸르와 슬랑오르 주, 페락 주에서 모두 76명이 메탄올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