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스웨덴서 '푸대접' 논란…中 정부, 사과 요구 SCMP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정 모 씨는 지난 2일 자정을 갓 넘은 시간에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한 호스텔을 부모와 함께 찾았다가 겪은 사건을 위챗에 올렸습니다. SBS 2018.09.16 13:57
[취재파일] MB 재판 ⑮ - 꼬리로 몸통을 흔든다 아시안게임 이전에 '인맥축구' 논란에 휩싸였던 황의조 선수는 이제는 '갓의조'라고 불립니다. 탁월한 공 결정력과 몸놀림을 본 축구팬들은 '저 선수가 왜 이전에는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았었냐'고 의구심을 가질 정도죠. SBS 2018.09.16 13:54
영국 입양 여성 43년 만에 입양 전 돌봐준 할머니 만나 43년 전 영국으로 입양됐던 여성이 부산 경찰의 도움으로 입양 전에 자신을 돌봐줬던 아주머니를 만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영국 국적의 조순희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사회복지사와 함께 남포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SBS 2018.09.16 13:51
美허리케인 사망 11명으로 늘어…"폭우 1m 더 온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지만 '느림보 행보'로 물폭탄을 쏟아부으면서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9.16 13:40
"연락도 안 되고 돈도 못 받고"…임금 체불액 역대 최대 추석이 코앞이지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 못 받은 임금 액수가 역대 가장 많습니다. SBS 2018.09.16 13:37
"마약 양성반응 나와도 절차 잘못되면 증거능력 없어" 영장 제시 등 형사소송법이 정한 적법한 과정이 없는 상태에서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더라도 유죄 증거로 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8.09.16 13:36
"회식하면 보너스 인상"…사원들 '술자리' 늘리려는 日기업들 적당한 술자리가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회식을 장려하는 정책을 펴는 일본 회사들이 많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의 15일자 보도에 다르면 오사카의 시스템 개발회사인 넷밸류는 상사와 함께하는 술자리에 참석하면 보너스를 늘려주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SBS 2018.09.16 13:33
알바레스, 골로프킨 무패 행진 깨뜨리고 새 챔피언 등극 세계프로복싱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멕시코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카자흐스탄의 겐나디 골로프킨에게 생애 첫 패배를 안기고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최강자로 우뚝 섰습니다. SBS 2018.09.16 13:30
천종원, IFSC 세계선수권대회 볼더링 은메달 천종원은 오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3t4z를 기록, 4t4z를 달성한 일본의 하라다 가이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18.09.16 13:30
인천 나이트클럽서 마약 흡입·소지 중국인 2명 입건 인천 삼산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마약을 흡입하거나 소지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2시 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중국인들이 마약을 흡입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중국인 26명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해 조사했습니다. SBS 2018.09.1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