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바닷가에서 20대 1명 파도에 휩쓸려 실종 태풍 영향을 받고 있는 서귀포시 해상에서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쯤 23살 박 모 씨와 31살 이 모 씨가 서귀포시 소정방폭포 인근을 찾았다가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SBS 2018.08.22 21:45
"이탈리아 붕괴 교량 잔여 구조물, 긴급 철거나 보강해야" 지난 주 4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탈리아 제노바 교량 잔여 부분이 시급히 철거되거나 보강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습니다. 모란디 교량 사고조사위원회는 안전 진단 결과, 무너지지 않고 남아 있는 교량의 동쪽 부분 역시 추가 붕괴 위험을 안고 있다며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8.08.22 21:43
'이동국 멀티골' 전북, 대구에 2-1 역전승…선두 질주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의 원맨쇼를 앞세워 대구FC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전에 이동국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대구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8.22 21:43
"내연녀 주소 알려달라"며 경찰서에서 자해소동 60대 남성이 자신의 내연녀를 찾아달라며 경찰서에서 5시간 가량 자해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60살 A 씨는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서울 방배경찰서 3층 사무실에서 흉기를 꺼내 자해 소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8.08.22 21:43
사실은 숲속의 '빌런'…작고 소중한 다람쥐의 놀라운 비밀! 작고 소중한 다람쥐가 뱀을 이겼다고!? 동그랗고 까만 눈을 끔뻑거리며 도토리 주우러나 다니는 줄 알았는데...말벌집도 두려워하지 않는 숲속의 빌… SBS 2018.08.22 21:41
뜻밖의 전통 음식 '버터'…예전에는 어떻게 먹었을까? 서양에서 들여온 걸로 알려진 버터가 조선시대에 이미 존재했다. '수유'라는 이름으로 불린 조선의 버터. 당시 버터는 어떤 음식이었을까? 조선의 버터 활용법도 알아봤다. SBS 2018.08.22 21:40
안세현, 접영 200m서 4위…장위페이 금메달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안세현이 아시안게임 접영 2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안세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영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 08초 83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22 21:35
원정식, 역도 69㎏급 실격…北 오강철 金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렸던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 원정식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원정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9㎏급 결선에서 용상 1∼3차 시기에 모두 실패해 실격 처리됐습니다. SBS 2018.08.22 21:34
여자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 넘지 못해 은메달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8.22 21:32
남자 카바디, 방글라데시 꺾고 준결승 확정 종주국 인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방글라데시에도 쾌승을 거둬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조재호 총감독, 설동상 코치가 이끄는 남자 카바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어터 가루다에서 열린 남자 카바디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38대 18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08.2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