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갈등 美-터키 날 선 '설전' 지속…터키 리라화 다시 하락 터키의 미국인 목사 장기 구금으로 인한 양국 간 외교분쟁과 이에 따른 터키 금융위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방을 압박하기 위한 양국의 설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연합 2018.08.17 22:51
[영상][축구][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드디어 터졌다!…후반 42분 만회골 넣는 한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2차전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에서 후반 42분 황의조의 만회골이 들어가는… SBS 2018.08.17 22:50
파키스탄 차기 총리로 크리켓 스타 출신 임란 칸 선출 크리켓 스타 출신인 임란 칸 파키스탄 테흐리크-에-인사프 총재가 차기 파키스탄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지난달 총선에서 승리한 칸 총재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하원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제22대 총리로 뽑혔습니다. SBS 2018.08.17 22:46
이슬람 성지순례 앞두고 메카에 순례객 200만 명 모여 사우디 국영 아랍뉴스에 따르면 순례객들은 휴일인 금요일을 맞아 이슬람 성지인 메카의 대 모스크에서 정기 성지순례의 중요성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SBS 2018.08.17 22:43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324명 사망 인도 남부를 강타한 홍수로 사망한 사람이 320명을 넘어섰습니다. 공항 활주로 등이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남부 케랄라 주에서는 이번 폭우로 16일 하루에만 40여 명이 산사태 등으로 목숨을 잃었고, 오늘도 추가 희생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SBS 2018.08.17 22:42
수원서 경찰관 숨진채 발견…"상관에 폭행 당했다" 유서 경찰관이 상관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 등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A 경위가 수원시 권선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 2018.08.17 22:23
대한축구협회, 9월 칠레 친선전 개최도시 변경키로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 11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칠레와 친선전 경기장을 잔디 사정 때문에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7월 가수 콘서트와 이어진 폭염으로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의 잔디 사정이 급격히 나빠졌다"면서 "긴급 보수를 한다고 해도 9월 초까지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개최도시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17 22:12
북한 남자축구, 이란에 3대 0 완패…첫 승 좌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퇴장 악재 속에 이란에 져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북한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이란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8.17 22:12
말레이시아전 '최악의 시나리오'…전반전 충격의 2실점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실책으로 말레이시아가 전반전 두 골을 가져갔습니다. 오늘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2차전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에서 전반 4분 말레이시아의 사파비 라시드가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17 22:10
법제처 "판문점 선언은 중대 재정부담 합의…국회 동의 받아야" 판문점선언가 국가나 국민에 중대한 재정 부담을 지우는 남북 합의서인 만큼,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법제처 해석이 나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5월 관련내용에 대한 심사를 법제처에 의뢰했고, 어제 답변을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17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