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러시아서 '톨스토이의 집' 방문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국빈방문에 동행한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모스크바에 있는 '톨스토이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톨스토이의 집'은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20여 년간 머무르며 소설 '부활'과 '어둠의 힘' 등을 집필한 곳으로 집필실과 작업실, 책상, 필기도구, 옷, 가구 등이 그대로 전시돼 있습니다. SBS 2018.06.22 21:41
클로징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6.22 21:38
[날씨] 주말 내내 불볕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오늘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한낮기온이 32도를 기록했고요,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으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SBS 2018.06.22 21:37
'내가 잡았다'…SK 로맥의 큼지막한 24호 홈런포 프로야구 SK의 로맥이 큼지막한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는데 관중 한 분이 글러브로 여유 있게 잡아냈습니다. SBS 2018.06.22 21:36
'메시도 꽁꽁'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 월드컵 첫 승 도전 월드컵 데뷔전에서 메시를 꽁꽁 얼렸던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가 오늘 밤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아이슬란드는 1차전에서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철벽 수비로 아르헨티나와 1대 1로 비겼는데요, 치과의사 출신으로 더욱 화제가 됐던 하들그림손 감독은 나이지리아와 2차전에서는 역사적인 첫 승을 위해 이번에는 공격적인 축구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21:36
'제2의 앙리' 음바페, 월드컵 데뷔골…최연소 득점 기록 '제2의 앙리'라고 불리는 19살 음바페가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프랑스 선수로는 월드컵 최연소 득점입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우승 후보 프랑스는 쉴 새 없이 페루 문전을 위협했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SBS 2018.06.22 21:36
중대 기로에 선 신태용호…'2차전 징크스'를 깨라! 한국 축구는 역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징크스가 있는데요, 멕시코전에서 이 징크스를 깨야만 16강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SBS 2018.06.22 21:36
문 대통령-푸틴 정상회담…오늘 밤 공동 기자회견 예정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은 철도를 비롯한 남한, 북한, 러… SBS 2018.06.22 21:33
울산서 실종됐던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추정" 울산에서 실종됐던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울산시 북구 구유동의 한 밭에서 8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8.06.22 21:33
터키 아빠와 가슴으로 낳은 한국인 딸…기적적인 재회 영화 한 편 소개해드립니다. 6.25 전쟁 당시를 그린 가슴 뭉클한 이야기인데 전쟁통에 부모를 잃은 5살 소녀와 터키 참전 군인이 쌓은 진한 정, 아픈 이별, 그리고 기적적인 재회까지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들입니다. SBS 2018.06.22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