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예뻐서?' 아파트에서 양귀비 재배한 60대 덜미 아파트에서 몰래 양귀비를 재배하던 6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8.06.17 09:04
[리포트+]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월드컵 맞이 거리응원, 어디로 가볼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월드컵 이모저모와 태극 전사들이 상대 팀 골문을 흔드는 짜릿한 순간까지, SBS 뉴스와 함께하세요. 지난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8.06.17 09:02
국방부 "'군사회담서 장사정포 후방 철수 제안' 사실 아냐" 오늘 오전 한 매체는 14일 장성급 회담에서 남측이 4·27 판문점 선언 군사 분양 이행 안을 제안하면서 북한 장사정포를 군사분계선에서 30∼40km 후방으로 철수하는 안을 북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7 09:01
"종북세력 꺼져" 병사 등에게 욕설·가혹 행위 장교 징계 마땅 업무 미숙을 이유로 부하 장교와 병사에게 언어폭력과 가혹 행위를 한 위관급 장교 징계처분은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춘천지법 행정 1부는 육군 모 부대 A대위가 소속 부대장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SBS 2018.06.17 09:00
인천 남구, 7월 미추홀구로 개명…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인천 남구의 명칭이 남구청 개청 50년 만에 '미추홀구'로 변경된다. 인천시는 올해 3월 공포된 '인천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근거, 7월 1일부터 남구 명칭을 미추홀구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합 2018.06.17 08:59
생텍쥐페리 연예편지 장식한 '어린왕자' 삽화 3억 원에 팔려 프랑스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그린 '어린 왕자'를 닮은 연애편지 삽화가 24만500유로에 팔렸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술품 경매업체 아르퀴리알은 16일 경매에 나온 생텍쥐페리의 작품 49점 중 이 삽화가 최고가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6.17 08:58
[영상] 문선민 "스웨덴, 체격 좋지만 둔한 편…1:0이나 2:0으로 승리 예상"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측면공격수 문선민이 "스웨덴 선수들은 체격이 좋지만 움직임이 둔한 편"이라며 "충분히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8.06.17 07:39
[골룸] 북적북적 142 : 고기의 환상을 넘어…'고기로 태어나서' "얼마나 많은 닭을 죽였는지 모르겠다. 어느 순간부터 정말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나무젓가락을 부러뜨릴 때만큼의 감정도 소모하지 않고 닭의 목을 비틀었다. SBS 2018.06.17 07:34
'테니스 황제' 페더러, 세계 랭킹 1위 복귀 '예약'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습니다. 페더러는 어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메르세데스컵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호주의 닉 키리오스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6.17 07:26
유소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2타 차 3위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는 잠시 숨을 골랐습니다. 유소연은 오늘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18.06.17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