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미컬슨, 그린에서 움직이는 공 쳐 논란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베테랑 왼손 골퍼 필 미컬슨이 움직이는 공을 퍼터로 치는 규정 위반을 저질러 구설에 올랐습니다. SBS 2018.06.17 13:46
1∼5월 취업자 평균 14만 9천 명 증가…금융위기 후 최저 올해 들어 월평균 취업자 증가 폭이 9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 앉았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월평균 14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 SBS 2018.06.17 13:41
대출금리 줄줄이 오른다…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연내 5% 돌파할 듯 미국의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2%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대출금리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연내 두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대출금리 상승폭도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18.06.17 13:41
기초지자체 공무원 11% "성희롱·성폭력 경험" 기초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명 중 1명은 최근 3년간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226개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공무원 11.1%가 3년간 직접적인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7 13:40
'수사준비 20일' 반환점 돈 허익범 특검…파견검사 막판 인선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가 주말에도 수사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허 특검은 어제에 이어 일요일인 오늘도 3명의 특검보와 수사팀장 등과 만나 수사팀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6.17 13:38
납품업자에 판촉비 전가 인터파크·롯데닷컴에 과징금 6억 원 인터파크와 롯데닷컴이 납품업자에게 판촉 비용을 떠넘기거나 부당하게 반품하는 등 '갑질'을 했다가 억대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업체의 갑질 행위에 대규모 유통업법을 적용해 과징금을 부과한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8.06.17 13:36
자책골에 핸드볼 반칙…대회 초반 '실수 연발' 개막 사흘이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대회 초반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수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이란과 모로코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로코의 자책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18.06.17 13:36
마라도나, 인종차별 논란에 해명글 올려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한국 관중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 해명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한국시간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3개 버전으로 인종차별 행위는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8.06.17 13:35
[날씨] 흐린 하늘 속 주말…서울 27도 '낮 더위 기승' 휴일인 오늘 흐린 하늘 속에 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뿌연 하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낮 더위도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특히, 요 며칠 계속 선선했던 동해안 지방도 오늘은 덥겠습니다. SBS 2018.06.17 12:15
궐련형 전자담배 '암세포 경고 그림 부착' 확정 담배업계와 흡연자단체의 강력한 반발에도 보건당국이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을 부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 12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7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