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서울대 교수' 솜방망이 처분…징계위원 모두 교수 서울대가 갑질과 성추행, 횡령 의혹까지 받은 교수에게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뒤 한 달 넘게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가벼운 처벌을 결정한 징계위원회에 대해선 알려진 게 없었는데, SBS가 취재해보니 징계 위원들이 전부 교수로만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6.05 21:26
[끝까지판다①] "치료 후 후유증"…군 병원, 최전방은 200년 전 수준 군 의료 체계 문제점을 고발하는 SBS 탐사보도팀의 연속 보도, 오늘은 그 가운데서도 상황이 더 열악한 전방 부대의 실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SBS 2018.06.05 21:25
"매일 겁났다" 9급 공무원이 1년 만에 그만둔 사연 40대 중반에 9급 공무원이 된 남성이 1년 만에 사직하고 상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갑질 때문이라는데 '을의 목소리'에서 안상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18.06.05 21:21
쓰레기로 몸살 앓는 현충원…아쉬운 시민 의식 내일이 현충일입니다. 그런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이 잠든 대전 현충원 묘역은 이맘때만 되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6.05 21:11
갑자기 '펑' 깨지는 유리컵…회사는 "큰 문제 없다"? 유명 글로벌 기업이 판매하는 유리컵이 갑자기 폭발하듯 터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강화유리의 특성상 그럴수 있다며 문제의 유리컵을 계속 판매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05 21:08
국민연금, 대한항공에 공개서한 발송…첫 주주권 행사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대한항공에 경영진 가족의 일탈 행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해결방안을 묻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국민연금은… SBS 2018.06.05 21:05
관세청 "혐의 입증 어려워"…'한진家 수사' 검찰에 달렸다 이명희 씨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고 몇 시간 뒤에 딸인 조현아 씨도 세관 조사를 마치고 일단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밀수와 탈세 혐의를 입증하는 게 예상보다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양호 회장에 대한 검찰의 비자금 수사가 결국 관건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SBS 2018.06.05 21:05
합의서 잔뜩 모아온 이명희…영장 기각에 들끓는 여론 이번에는 한진그룹 일가 수사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명희 씨가 합의서를 잔뜩 모아와서 법원에 제출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20:56
[끝까지판다②] 장비 없어 혈액 검사도 못 했다…군 병원, 의료 실태 최악 지난주 저희가 전해드렸던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고 홍정기 일병 역시 전방부대에 있었습니다. 뇌출혈과 급성 백혈병 때문에 군 병원을 여러 차례 찾았지만 흔한 혈액검사 한 번 받지 못하고 21살에 눈을 감아야 했습니다. SBS 2018.06.05 20:54
김동연, 국무회의 불참…"최저임금 문제 갈등 몰지 말라"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놓고 청와대와 기획재정부의 갈등이 노출된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누가 옳다 그르다' 따질 일은 아니라며 봉합에 나섰습니다. SBS 2018.06.0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