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로 쉽게 여론 조작"…조작 판치는 포털 이번 사건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매크로는 명령어를 한 번만 입력하면 정해진 작업을 반복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걸 이용하면 자동으로 1초에도 수십 번의 클릭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하기 힘든 명절 기차표나 공연 티켓도 쉽게 살 수 있고 인터넷 댓글 추천 숫자도 순식간에 늘릴 수 있게 됩니다. SBS 2018.04.17 10:31
[단독] 삼성전자, 노조 협상 경총에 위임 후 '배후 조종' 정황 삼성 노조 와해 공작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단체협상에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개입해 배후에서 조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경총을 협상 주체로 내세우고 뒤에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SBS 2018.04.17 10:31
송민호, 강승윤 멱살 잡은 사연 '본격연예 한밤'에서 전격 공개 ‘EVERYDAY’로 돌아온 위너가 SBS '본격연예 한밤'에 떴다. 대세임을 증명하듯,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신촌을 발칵 뒤집어 놓은 ‘위너’와 ‘한밤’이 만났다. SBS연예뉴스 2018.04.17 10:31
"'드루킹', 교주처럼 행동…'예수회' 등 이상한 논리" 이와 함께 구속된 김 씨가 자신이 만든 온라인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교주처럼 행동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지금 정부가 종교집단에 점령돼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이상한 논리까지 폈다는 것입니다. SBS 2018.04.17 10:30
공무원 오늘부터 직무 관련 퇴직자 '사적 접촉' 제한 공직자의 민간청탁, 사적 노무 요구 등 '갑질' 행위를 금지하도록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한 공무원 행동강령이 17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특히 퇴직공무원의 로비·전관예우로 인한 특혜 시비를 원천봉쇄하도록 직무 관련 퇴직자와의 사적접촉을 제한하는 조항도 마련됐다. 연합 2018.04.17 10:30
[뉴스pick] "인공지능이 '악성 흑색종' 진단한다…정확도 90%" 얼핏 보기에 검은 반점처럼 생긴 악성 흑색종은 피부암의 한 종류로, 조기에 진단받으면 치료가 쉽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쳐 간이나 폐로 전이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SBS 2018.04.17 10:27
[취재파일] '절충교역' 확 줄인다…美 무기 무차별 도입 신호탄? 방사청이 절충교역 제도를 폐기에 가깝게 대폭 축소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절충교역은 우리나라가 비싼 외국 무기를 살 때, 기술이전이나 국산무기 수출 등으로 대가를 보장 받는 제도입니다. SBS 2018.04.17 10:26
[취재파일] 내부 제보자들의 힘…변화는 시작됐습니다 ● 줄 잇는 제보자들 보름 전인 이달 초, 현대차 여성 임원이 여직원들에게 술자리 참석을 강요하고, 이를 견디지 못하던 직원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리포트가 방송을 탔습니다. SBS 2018.04.17 10:25
3월 중국인 입국자 42만 명…사드사태 1년여만에 40만 명대 회복 중국인 입국자 수가 지난달 40만명대를 회복하는 등 1년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일 법무부가 발표한 '3월 외국인 입국·체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는 42만7천618명으로 전월 보다 16.5% 증가했습니다. SBS 2018.04.17 10:21
[뉴스pick] 강아지 한 마리 두고 양육권 나눠 가지게 된 이웃…왜? 강아지 한 마리를 두고 양육권을 나눠 가지게 된 두 이웃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검정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엘라리오'와 얽힌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