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카드로 쇼핑 논란' 모리셔스 대통령 사퇴 거부 관광으로 유명한 인도양 섬국가 모리셔스의 아미나 구립파킴 대통령이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사퇴설을 일축했다고 AFP, 로이터 등 외신이 14일 전했다. 연합 2018.03.14 22:57
파르카소바, 대회 첫 금메달에 첫 4관왕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첫 금메달에 이어 첫 4관왕 등극까지.' 슬로바키아의 알파인스키 간판 헨리에타 파르카소바가 평창 패럴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연합 2018.03.14 22:56
日, 스리랑카와 해양 안보협력 강화…1천58억 원 차관 제공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과 회담하고 '자유롭게 열린 인도 태평양 전략'에 기초해 해양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8.03.14 22:55
평창 기대주였던 모굴 최재우, 음주·추행으로 영구제명 지난달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 기대주였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최재우가 음주와 폭행 등의 이유로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됐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최재우와 김지헌의 영구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14 22:54
국민연금, 공매도 과열종목에 주식 대여 안 한다 국민연금공단이 앞으로 공매도 과열종목에 대해서는 주식 대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14일 '2017 국정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결과보고서'에서 "금융당국에서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하면 해당 종목에 대한 신규 대여를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14 22:53
“직장 내 성폭력, 66%가 권력 관계 이용한 가해” 직장 내 성폭력 10건 중 6건 이상이 권력 관계를 이용한 상사나 고용주의 가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성폭력 피해 상담 중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1천88건으로 전체의 86.3%를 차지했다. 연합 2018.03.14 22:52
'판사 역할' 공정위 비상임위원 50%를 변호사로?…업무 상충 가능성 법원 1심 기능을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의 비상임위원 절반이 변호사로 채워질 전망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관가에 따르면 공석이거나 공석이 될 예정인 공정위 비상임위원 두 자리를 모두 현직 변호사가 꿰찰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8.03.14 22:51
'친북' 이란 "북미 대화 지지…미정부 믿지 못 해" 이란 정부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결과는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바흐람 거세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4일 정례 내외신 브리핑에서 북미 대화와 관련해 실현된다면 이란은 국제평화와 안정을 재건하는 모든 대화와 노력을 지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18.03.14 22:50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구속영장 가능성 커져 110억원대 뇌물수수, 다스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 조사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연합 2018.03.14 22:48
경남 김해 목재공장서 불…7천500만 원 피해 14일 오후 3시 32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목재공장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창고 등 340㎡가 타고 기계 엔진오일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 약 7천500만원이 났다. 연합 2018.03.1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