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이채원 선수에게 힘찬 박수를 한국 선수 최고령 출전자인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37살 이채원 선수가 10km 프리에서 5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개인 종목을 모두 마무리했습니… SBS 2018.02.15 20:18
"한국 덕분에 꿈 이뤘어요"…혼신의 질주 펼친 가나 선수 오늘 스켈레톤 경기에서는 윤성빈 못지않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 선수가 있습니다.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 아프리카의 유일한 남자 선수, 가나의 프림퐁이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8.02.15 20:17
약체 슬로바키아의 대이변…우승 후보 러시아(OAR) 꺾었다 남자 아이스하키 첫날 약체로 꼽히는 슬로바키아가 우승 후보 러시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1위인 슬로바키아는 랭킹 2위 러시아에게 경기 시작 4분 만에 2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18.02.15 20:13
다섯 번 도전 끝에 첫 金…완벽한 연기 펼친 사브첸코 평창 올림픽 피겨 페어에서 독일 사브첸코와 마소가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34살의 사브체코는 국적과 파트너까지 바꾸며 5번의 도전을 이어 온 끝에 감격적인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18.02.15 20:09
"점검 뜨면 자료 삭제하고 현장 피해라"…유명무실 근로점검 산업현장에서 사고나 문제가 발생하면 고용노동부가 특별 근로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점검 전에 원청업체인 대기업이 하청업체에게 '자료를 은폐하고 현장 점검은 피하라'는 대응 매뉴얼을 내려보냅니다. SBS 2018.02.15 20:07
[영상] 이승훈 출전 각오 "고통스러운 장거리, 잘 견뎌서 좋은 기록 낼 것" 잠시 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만m 경기에 출전하는 이승훈 선수의 각오입니다. [긴 시간 레이스 고통스럽지만 좋은 … SBS 2018.02.15 20:04
복도·교실 오가며 총기난사…美 고교서 17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17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이 학교를 다니다 퇴학당한 19살 남성으로 범행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8.02.15 20:01
한미관계 흔들고 대북제재 이완?…美에 목소리 높이는 北 남북관계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북한이 미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미 관계를 흔들고 대북제재도 느슨하게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SBS 2018.02.15 19:57
"GM 군산공장 폐쇄, 사흘 전 이사회서 명시적 언급 없어" 설을 앞두고 전격 폐쇄 결정이 내려진 한국GM 군산공장 노조원들이 부평 본사로 올라와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돌아보면 GM의 폐쇄적 행보는 물론이고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대응 역시 잘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특히, 폐쇄 통보 사흘 전에 열린 이사회에서 산은 측 이사들에게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8.02.15 19:54
'다스 소송비용 뇌물' 이학수 소환…"사실대로 말할 것"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다스가 미국에서 BBK를 상대로 소송을 벌일 때 수임료 수십억 원을 대신 내준 혐의인데, 검찰은 어제 이것을 뇌물 사건이라고 공식 규정했습니다. SBS 2018.02.1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