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짧아도 해외로…" 설 연휴 항공 티켓 거의 매진 주말을 포함해 나흘 동안 이어지는 비교적 짧은 설 연휴지만 해외 여행객 증가의 영향으로 국적 항공사들의 연휴 예약률이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판·도쿄·오사카 등 일부 항공사의 단거리 노선 티켓은 이미 모두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18.02.15 16:23
'역시 시프린' 첫 경기부터 역전 우승…다관왕 도전 '파란불'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첫 경기부터 짜릿한 역전승으로 '다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프린은 오늘 평창의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20초2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15 16:22
전남 화순 야산에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이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3대 등이 동원돼 불이 난 지 1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3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18.02.15 16:20
윤성빈, 金 보인다…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트랙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첫발을 완벽하게 내디뎠습니다. 아직 절반의 주행이 남았지만, 이미 금메달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SBS 2018.02.15 16:19
[뉴스pick] 북한 응원단 앞에 나타난 김정은 코스프레 남성…쫓겨나고는 "억울해" 북한 응원단 앞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분장을 한 남성이 나타났다가 경기장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4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3차전 경기 도중 한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SBS 2018.02.15 15:51
윤성빈, 하루 8끼니 폭식으로 '최적의 몸무게' 87㎏ 완성 윤성빈이 스켈레톤에 입문한 2012년 그의 몸무게는 70㎏대 초반이었습니다. 고교 3학년생이던 윤성빈은 178㎝의 키로 순발력은 뛰어났지만, 체형은 보통 남학생 수준이었습니다. SBS 2018.02.15 15:50
[뉴스pick] 1만m 달리면 몸살 증세…그래도 이승훈이 포기하지 않는 이유 10㎞를 쉬지 않고 달리는 스피드스케이팅 10,000m는 '마의 종목'으로 불립니다. 체력 소모가 심하고 근육에 부하가 걸리기 쉽기 때문에 선수들이 기피하는 종목입니다. SBS 2018.02.15 15:37
[핫포토] 오른쪽 허벅지에 새겨진 '아일랜드'…'한글 유니폼' 눈길 15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경기에서 아일랜드 패트릭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패트릭은 다… SBS 2018.02.15 15:34
日 배상책임 부정 판결에 韓 피폭자 유족 항소 일본에서 원폭 피해를 본 한국인들의 유족 측이 최근 패소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오사카 지방법원의 판결에 불복, 지난 14일 항소했습니다. SBS 2018.02.15 15:25
두테르테, '반군 살해 한 명당 500달러' 포상금 걸어 논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군인들에게 "새보다 반란군을 잡는 게 쉬울 것"이라며 반군 살해에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15일 AP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반란 진압 비용을 줄이겠다며 정부군에 의해 사살된 공산주의 반군 한 명당 약 500달러를 주겠다고 제시했습니다. SBS 2018.02.1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