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감시원 23명 부정채용"…하남시 내부 폭로 파문 하남시는 자체 감사를 거쳐 부정채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대상자에 대해 전원 합격취소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서는 등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1.23 18:29
가상화폐 고객 돈 거래소 사장 계좌로…"검은돈 반입도"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고객의 돈이 가상화폐 취급업자 대표이사나 임원 계좌로 흘러가는 등 거래소의 위법 정황이 다수 포착됐습니다. 마약대금 등 불법자금이 가상통화 취급업소를 통해 국내로 반입됐을 가능성도 의심되고 있습니다. SBS 2018.01.23 18:28
캄보디아 교통사고 학생 8명 중 2명 위중…국내 의료진 급파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경남 중·고등학생 중 자매 2명이 위중한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현지에 급파됩니다. 23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대 의료진 7명이 캄보디아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SBS 2018.01.23 18:27
식약처, 식품·의약품 대상 국민청원 검사제 도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부터 국민이 불안해하는 식품·의약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해 그 결과를 알려주는 '국민 청원검사제도'를 도입합니다. 또 사이버조사단을 구성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식품·의약품 관련 허위·과대광고와 마약류 불법판매를 실시간으로 적발해 판매·유통을 차단합니다. SBS 2018.01.23 18:27
검찰, '200억대 횡령·배임' 효성 조현준 불구속 기소 검찰은 다만 조 회장이 측근의 '유령 회사'에 120억원의 통행세를 안겨주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은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오늘 조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3 18:26
'농약 범벅' 중국 삼 국산 산양삼으로 속여 판 업자 검거 정씨는 2년 전부터 직접 또는 보따리상들을 통해 밀수입한 시가 5천만원 상당의 중국 삼 50㎏, 1만 뿌리를 서울 종로구 주택가 지하 창고에 숨겨 두고 소비자들에게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양질의 산양삼인 것처럼 속여 유통해 왔습니다. SBS 2018.01.23 18:23
[날씨] 매서운 한파, 이제 시작…내일 아침 더 추워요 오늘 정말 추우셨죠? 하지만 이 매서운 한파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 하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7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SBS 2018.01.23 18:20
'이름 없는 천사', 서울 용산구에 8억 5천만 원 기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개인이 서울 용산구에 8억 5천만 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따르면 익명의 한 시민은 용산복… SBS 2018.01.23 18:16
日 군마현 화산 분화…눈사태로 1명 사망·80명 대피 오늘 오전 일본 군마현과 나가노현 경계 지점에 있는 활화산인 구사쓰시라네산에서 분화가 발생해 산 주변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80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18.01.23 18:15
미스터피자 정우현 유죄…징역 3년·집유 4년 선고 가맹점주를 상대로 수년간 '갑질'을 하고 제왕적 기업 운영을 한 혐의를 받는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1.2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