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나 방화로 친모 죽여달라니" 배 아파 낳은 아들 맞나 자녀가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 범죄가 잊을만하면 발생한다. 얼마 전 경기도 용인시에서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죽인 후 돈을 빼내 해외로 달아난 아들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경남 진주에서 친구를 시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들이 붙잡혔다. 연합 2018.01.22 15:20
검찰, '불법 정치자금' 이우현 의원 구속 기소 이 의원은 2014년 6·4 지방선거에 남양주 시장에 출마하려던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공 모 씨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5억 5천만 원을 받는 등 19명의 지역 정치인과 사업가들로부터 모두 11억 9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22 15:20
군복무 기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 검토 군복무 전체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4차 국민연금재정계산 제도발전위원회 5차 회의에서 이런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SBS 2018.01.22 15:19
현송월, 서울 체육관 2곳 15분씩 둘러봐…점심은 중식 코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오늘 서울에서 이틀째 일정을 무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강릉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체육관 2곳을 15분 정도씩 간단히 둘러봤습니다. SBS 2018.01.22 15:18
경찰, 이대목동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26일 재소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를 오는 26일 재소환합니다. 조 교수는 지난달 16일 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균에 감염돼 사망한 사건에 관련해, 간호사들과 전공의를 지도·감독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22 15:18
"수사 정보원으로 활용하려"…마약사범 투약 눈감은 경찰 실형 마약사범의 마약 투약 사실을 눈감아주고 돈을 받은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8살 위 모 경위에게 징역 10개월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1.22 15:17
도쿄서도 북한 미사일 대피훈련…시민들 "위협 부추긴다" 항의 일본 도쿄도에서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가정한 대피훈련이 시행됐습니다. 도쿄 분쿄 구 도쿄돔 주변에서 시행된 대피 훈련에는 인근 주민과 회사원 3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SBS 2018.01.22 15:15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죄' 옥살이 3명 재심서 무죄 40여년 전 '대통령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한 혐의로 옥살이했던 3명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긴급조치를 위헌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결괍니다. SBS 2018.01.22 15:12
제천 참사 건물 2층 사우나 세신사·카운터 직원 불구속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건물주와 직원 4명 등 모두 5명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건물 관계자 수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SBS 2018.01.22 15:12
조정석 "시상식서 류준열 언급? 당황했을 혜리 위해 애드리브" 배우 조정석이 지난 연말 MBC연기대상에서 류준열을 언급했던 이유에 대해서 솔직히 털어놨다. MBC 드라마 ‘투깝스’ 종영 이후 22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난 조정석은 “연말 시상식에서 류준열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했는데 애드리브이었나.”라는 질문에 “애드리브가 맞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SBS연예뉴스 2018.01.2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