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강풍에 열기구 추락…관광객 13명 사상 고대 신전이 많은 세계적인 관광지 이집트 룩소르에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로 관광객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보시는 건 사고 직후 열기구 풍선이 찢어진 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장면입니다. SBS 2018.01.06 07:33
다리 불편한 오리에게 온 선물…3D 프린터로 만든 의족 귀여운 오리 한 마리가 살고 있는 이곳 미국 아칸소주입니다. 그런데 오리가 걸어다니는 모습이 조금은 불안불안해 보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한 쪽 다리를 못 쓰는 상태로 주인 아주머니에게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나라로 나이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이렇게 물갈퀴 모양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의족을 만들어 오리에게 선물을 한 겁니다. SBS 2018.01.06 07:31
불길 치솟는 버스 안에 사람이…구출 위해 나선 시민들 이시각 세계입니다. 중국에선 최근 다른 사람이 곤경에 빠져도 모른 척하는 태도가 사회적으로 종종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반대로 이렇게 훈훈한 일도 있습니다. SBS 2018.01.06 07:28
[날씨] 주말, 예년 수준 추위…건조한 대기 '화재 조심' 새해 첫 번째 주말인 오늘 예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 영하 6.8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2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SBS 2018.01.06 07:27
'1억 담긴 가방' 실수로 버려…불태워지기 직전 발견 대전에서 한 청년 사업가가 실수로 현금 1억 원이 든 가방을 버렸습니다. 그 가방은 어떻게 됐을까요? TJB 박찬범 기자가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BS 2018.01.06 07:26
음주단속 피하려다 이리 쿵 저리 쿵…사고 내고 전복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한 운전자가 이걸 피해 가려다가 더 큰 사고를 냈습니다. 다른 차를 들이받고 빠른 속도로 달아나다가 결국 화단을 받고 전복된 뒤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8.01.06 07:24
로이터 "반기문 조카, 뉴욕 법정서 뇌물혐의 유죄 인정"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 씨가 뇌물 혐의와 관련한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주현 씨는 미국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에 출석해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SBS 2018.01.06 07:23
채석장에서 작업 중 40톤 화물차 추락…운전자 사망 다음은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 경기 연천군에 채석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40톤 화물차가 추락하면서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노동규 기자입니다. SBS 2018.01.06 07:22
윤성빈, '마의 트랙'서 첫 우승…평창 금빛 전망 청신호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어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네 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니다. 그동안 가장 부진한 트랙이었는데 이번엔 여기까지 정복하면서 평창올림픽에서의 금빛 전망도 밝혔습니다. SBS 2018.01.06 07:20
한미FTA 개정 협상 시작…서로 입장 확인하며 신경전 한미 자유무역협정인 FTA 개정을 위한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첫 협상인 만큼 서로 원하는 게 뭔지, 탐색전을 벌이면서 서로 입장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1.06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