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제 틀렸는데 3등급…"수능 사탐 난이도 조절 실패"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그런데 채점 결과를 분석해봤더니 사회탐구 영역 때문에 골치 아픈 수험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SBS 2017.12.14 20:34
中 경호원, 기자 폭행…靑 항의 처벌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중국 경호원들이 한국 기자들을 집단 폭행한 겁니다. 청와대는 중국 정부에 엄중항의했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한국 기자들이 먼저 잘못한거 아니냐 또는 중국이 한국을 무시한 거다. SBS 2017.12.14 20:32
'北 급변사태' 대응 논의한 미국·중국…'빅딜론' 구체화?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이 논의한 북한 급변사태 대응방안도 우리로서는 큰 관심사죠.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제기한 미·중 빅딜론이 구체화 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12.14 20:31
美, "조건 없이…" 파격 제안 하루 만에 "대화 시점 아냐"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지 하루 만에 백악관이 지금은 대화할 시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조차도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는데 엇갈린 발언들이 과연 뭘 뜻하는 건지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17.12.14 20:28
문 대통령 방중에 기자 폭행 사건까지…中 현지 반응은? 여기서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 현지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편상욱 특파원, 먼저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은 나왔나요? 루캉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7.12.14 20:27
中 경호원들이 한국 기자 집단폭행…靑, 엄중 처벌 촉구 그런데 불미스런 일도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중국 경호원들이 한국 기자들을 집단 폭행한 겁니다. 청와대는 중국 정부에 엄중 항의했습니다. SBS 2017.12.14 20:24
"사람이 먼저" 손 내민 문 대통령, '中 사드 얼음' 녹일까 물론 사드로 얼어붙은 한중 경제 교류가 이번 중국 방문으로 회복될지도 관심사죠. 문재인 대통령은 결국 사람이 먼저가 아니겠냐며 감성적으로 중국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SBS 2017.12.14 20:19
"모두가 아는 이유로…" 사드 공개 언급 피한 한·중 정상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은 운명적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모두가 다 아는 이유로 양국 관계가 후퇴했지만 개선될 거라고 화답했습니다. SBS 2017.12.14 20:18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비명·오열…"옥사하란 얘기냐" 들으신 대로 아직 법원 선고가 남아있는데, 최순실 씨가 크게 흥분하면서 재판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변호인은 25년 구형에 대해 "옥사하라는 얘기냐"며 반발했고 최 씨는 오열하기도,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SBS 2017.12.14 20:14
최순실 징역 25년·벌금 1,185억 구형 "반성의 태도 없어" 징역 25년, 벌금 1천185억 원. 국정농단의 다른 이름 최순실 씨에게 검찰은 이렇게 구형했습니다. 범죄 혐의는 탐욕과 악행의 결과였다고 규정했고 끝까지 반성하지 않아 후안무치하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17.12.1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