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효성 총수일가 검찰 고발 검토…사익편취 혐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가 총수 일가 사익 편취 혐의로 효성 등 관련 법인뿐 아니라 조석래 명예회장과 장남인 조현준 회장 등 오너 일가까지 검찰에 고발하는 안을 확정해 전원회의에 상정했습니다. SBS 2017.12.04 12:15
검찰, 영장기각 9일 만에 전병헌 재소환…"GS 뇌물 조사" 롯데홈쇼핑에서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전병헌 전 수석이 검찰에 다시 소환됩니다. 검찰은 전 전 수석이 GS홈쇼핑에서도 뇌물성 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SBS 2017.12.04 12:14
여야, 예산안 협상 재개…'공무원 증원' 의견차 좁혀질까 여야가 조금 전부터 다시 새해 예산안 처리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안에 담판을 짓겠다는 입장이지만, 핵심 쟁점인 공무원 증원 폭을 놓고 의견 차가 커서 합의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7.12.04 12:12
침몰 '선창 1호' 입항…급유선 선장 "낚싯배, 피해갈 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가 난 지 만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직 2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면서 실종자 가족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SBS 2017.12.04 12:10
자유한국당 중립지대 원내대표 후보 3인, 후보 단일화 합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이주영, 조경태·한선교 의원 등 이른바 중립지대 후보들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이번 주 안에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2.04 11:44
미국 기대도 될까? 중국 급부상에 호주 골머리 싸맨다 호주가 미국과 중국, 세계 양강의 세력변화 조짐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이 우위를 점하던 역내 힘의 균형이 이동하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외교백서를 지난달 내놓은 뒤 정부의 판단이 적절한지를 놓고 격렬한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12.04 11:38
우상호 "송영무 '해상봉쇄' 발언 부적절…주의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최근 '해상봉쇄'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이며, 적절치 않은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12.04 11:34
2022년까지 특수학교 최소 22곳·특수학급 1천250개 신설 2022년까지 장애인 특수학교 최소 22곳과 특수학급 1천250개를 신설하고, 현재 67% 수준인 특수교사 배치율을 90%대로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SBS 2017.12.04 11:34
친환경 식재료 직거래 '도농상생 급식' 서울 6개구로 확대 서울과 농촌이 1대1 계약을 맺고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강동·도봉·강북·노원, 성북·금천구 등 서울 자치구 6곳으로 확대됩니다. SBS 2017.12.04 11:32
45세 페히슈타인, 이번엔 매스스타트 우승 불혹을 넘긴 스케이터,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이 또 한 번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하며 평창 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습니다. 독일의 페히슈타인은 오늘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38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2위 엘레나 묄러 리가스와는 24살, 동메달을 차지한 다카기 나나와도 20살 차이가 납니다. SBS 2017.12.0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