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왜 깨워" 여자친구에 흉기 휘둘러…30대 남성 체포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소식 박찬근 기자입니다. < 기사 내용 > 한 여성이 배를 감싸 쥐고 건물을 나옵니다. SBS 2017.10.15 16:45
고진영,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상 수상자인 고진영 선수가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진영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 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10.15 16:39
강성훈, PGA투어 CIMB클래식 공동 3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CIMB 클래식에서 강성훈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강성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10.15 16:36
"못 들었다, 시끄러웠다"…경찰, 피해자 측과 진실공방 경찰은 피해자 부모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해된 김 모 양이 이영학의 딸을 만나러 갔다는 부모의 말을 듣지 못했고 당시 지구대가 시끄러운 상황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7.10.15 16:14
국민의당 제2창당위 "시도당·지역위원장 지방선거 전 일괄사퇴" 국민의당 혁신기구인 제2창당위원회는 조직 혁신을 위해 지방선거 이전 시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이 일괄 사퇴하고 재신임을 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SBS 2017.10.15 16:12
바다서 카누 체험하다 물에 빠진 2명, 신고 7분 만에 구조 오늘 낮 2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앞바다에서 카누를 타던 18살 A군과 20살 B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 SBS 2017.10.15 16:11
업무상 재해 급여를 건보에 잘못 신청…3년반 3천 억 달해 업무상 재해를 입고도 산재보험이 아닌 건강보험으로 급여를 잘못 청구하는 일이 많아져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업무상 재해임에도 건강보험으로 급여를 청구하다가 확인된 부당청구가 2014년부터 2017년 6월까지 240만건으로 그 액수는 3천161억원에 달했습니다. SBS 2017.10.15 16:05
시민 471명 '신고리 운명' 결정완료…20일 발표 신고리5·6호기의 운명을 판가름할 공론조사가 오늘 오후 최종 4차 조사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만 남았습니다. SBS 2017.10.15 16:03
충북 보은서 승용차끼리 충돌…2명 사망·4명 부상 오늘 낮 12시 1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풍치리 25번 국도에서 SM5 승용차와 BMW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에 타… SBS 2017.10.15 16:02
촬영 중 상대 여배우 성추행 배우 2심서 유죄…징역형 집행유예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배우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배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5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