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그을린 대지…산불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포르투갈 지난여름 포르투갈 내륙 지방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포르투갈에서는 올 한 해 유독 산불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번 여름에만 무려 64명이 산불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7.10.06 08:03
불편해도 보안·사생활 지킬래요…'스텔스 통장' 인기 '스텔스 계좌'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처럼 인터넷 계좌검색으로도 드러나지 않는 보안계좌를 뜻하는데요, 괜히 알려드리는 것 같은데 요즘 비상금 통장으로 쓰는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17.10.06 07:58
'다자녀 특별공급' 미달 속출…"공급 방식 개선해야" 자녀가 3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의 경우 일반 아파트의 10% 범위 안에서 특별공급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신청자들이 많지 않아 미달인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SBS 2017.10.06 07:54
"위대한 정서적 힘 가져"…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수상 올해 노벨문학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관심이었는데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돌아갔고, 우리나라 고은 시인은 이번에도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SBS 2017.10.06 07:45
안 보이는 곳에 '슬쩍'…쓰레기 투기장 된 쉼터·휴게소 아직도 명절만 되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집 안에서 나온 쓰레기까지 버리고 가는 사례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쓰레기통은 관리를 하니 괜찮은데 문제는 주변 구석진 곳에 몰래 버리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보시고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스스로 느껴야겠습니다. SBS 2017.10.06 07:41
붉은 불개미 확산 막아라…전국 34개 항만에 개미 덫 설치 독개미로 알려진 외래 붉은 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에도 정부가 총력을 다해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전국에 있는 항만에 개미 덫을 설치하고 예방과 관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BS 2017.10.06 07:35
美 상원의원, 국무부에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요청 서한 북한에 억류됐다 뇌사 상태로 송환돼 숨진 오토 웜비어 부모의 거듭된 부탁에 미국 상원의원 12명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달라고 요청하는 … SBS 2017.10.06 07:32
美 경찰 "총격범 탈출 시도 정황 있어…조력자 있을 수도" 이어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총격 참사 소식 전해드립니다. 현지 경찰이 확인한 결과 범인은 범행 직후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단독 범행이 아닌 범인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10.06 07:30
美 국제무역위, 삼성·LG 세탁기 '수입제한' 필요 여부 판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과 LG전자에 세탁기 수입이 급증해서 미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따라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습니다. SBS 2017.10.06 07:24
한미 FTA '개정 협상' 절차 착수…자동차·농산물이 포인트 한국과 미국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지 10년 만에 개정 협상을 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나 농산물 같은 민감한 분야까지도 우리를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보여서 우리 정부도 본격적인 준비를 하면서 대비를 잘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10.06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