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전문가 "핵실험 의한 백두산 분화 가능성 낮아" 북한의 핵실험 영향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잇따르면서 백두산 분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백두산 화산 전문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가 백두산 분화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5:40
갯벌에 어패류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된 40대 숨진 채 발견 25일 오전 10시 16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한 갯벌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가 발견했다. A씨 가족은 이날 오전 8… 연합 2017.09.25 15:37
국내 호흡기질환 사망률 증가…"미세먼지 등 대기악화 탓" 우리나라의 호흡기질환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과 심장병, 뇌혈관 질환으로 숨지는 비율은 감소하는 것과 대조됩니다.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환경 악화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7.09.25 15:35
[뉴스pick] 벌레 좋아한다고 따돌림당한 '곤충 소녀'…과학 논문 공동저자 되다 벌레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던 소녀가 곤충 학회지 논문 공동 저자가 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 공영 라디오 NPR 등 지역 언론들은 곤충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한 소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5 15:34
[스브스타] 데뷔 전 대형기획사 7곳에서 명함 받은 아이돌 멤버의 반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 정국의 데뷔에 숨겨진 사연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스케 나갔던 방탄 정국이가 받은 7개 소속사 명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9.25 15:33
글로벌 브랜드 가치 삼성전자 6위…현대차 35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60조 원을 돌파하며 세계 6위에 올라섰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와 같은 35위와 69위를 각각 기록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 랭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9.25 15:31
"모친상 비보에 음주운전" 40대 뺑소니범 집행유예 모친상 비보를 접하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이준영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5:30
'술 마시는 사이에…' 차 안에 둔 현금 1천만 원 털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심야에 고급 외제차에 보관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오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오씨 등은 지난 7일 오전 2시 50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식당 앞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40대 A씨의 외제 승용차에 들어 있던 현금 1천만원과 명품 가방 등 1천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25 15:29
검찰, 하성용 KAI 前 대표 구속 후 첫 소환…채용비리 등 조사 채용비리, 분식회계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하성용 전 대표가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KAI 경영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오늘 오후 하 전 대표를 소환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공여 등 10여개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9.25 15:28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평창올림픽 'G-137'…최문순 "경기 치르는데 문제없다"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 전망은? "프랑스 불참 언급? 그럴 일 전혀 없어" "北 테스트 이벤트 참석 전례...참가할 듯" "北, 남한과 태권도 합동 공연하기로 약속" "北 참가하면 핵 도발 위협 해소될 듯' Q. SBS 2017.09.25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