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 품에 '폭'…친화력 최고 누룽지 푸들의 진실 '갈색 푸들'의 친화력이 화제입니다. 갈색 푸들은 처음 본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에게 평온하게 안겨 있기도, 인터넷 설치하러 온 기사 무릎에 털썩 앉아있기도 합니다. SBS 2017.09.04 20:01
문무일 "MBC 사장 체포영장 관련해 외부지시 없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과 관련해 "외부로부터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을 훼손하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4 19:57
국정원 "9·9전후 ICBM 정각발사 가능성…괌 거리까지 보낼 수도"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이 풍계리에 3∼4번 갱도를 준비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4 19:56
獨 남성, 맥주잔 29개 날라…기네스북 등재 지난 3일, 독일 아벤스베르크에서 열린 '맥주 나르기' 대회에 참가한 남성이 맥주잔 29개를 들어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기네스… SBS 2017.09.04 19:54
'대표가 마약 투여' 유명 주먹밥 업체, 프랜차이즈협회서 제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대표가 마약 투여 혐의로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유명 주먹밥 프랜차이즈 B사를 회원사에서 제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B사 대표 32살 오 모 씨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2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9.04 19:53
文 대통령 "다른 차원의 北 절감할 실질적 조치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 "국제사회와 협력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고 북한이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질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04 19:52
양주 4병 마시고 만취한 손님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해 양주 4병을 마셔 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유기치사·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흥주점 종업원 26살 백 모 씨와 25살 황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04 19:37
북한 핵실험에 이스라엘 '화들짝'…선제타격 주장까지 이스라엘 주요 매체들이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북한이 핵실험을 한 지난 3일부터 이틀 연속 북한 핵실험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04 19:37
'수용소 꽉 찼는데' 로힝야족 미얀마 탈출 지속…9만 명 육박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족 무장세력간 유혈충돌을 피해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 수가 9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지난달 25일 로힝야 무장세력의 미얀마 경찰초소 습격사건 이후 지금까지 약 8만 7천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4 19:3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4일) ▶ "北, ICBM 정상각도 추가 발사 가능성" ▶ 北, 이틀째 'EMP' 공격 위협..."완성 단계"… SBS 2017.09.04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