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 자식" 40년 구박한 계부 살해…무겁게 처벌한 2심 새아버지로부터 "데려온 자식"이라며 40년 동안 구박을 받는 등 이복형제와 차별 대우를 받은 40대가 홧김에 계부를 살해했다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8.12 10:20
"北 화성-14형, 대기권 재진입 실패 결론…한미일 정부 분석결과"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부가 지난달 28일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화성-14형의 낙하 영상 분석한 결과, 대기권 재진입에 실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2 10:09
2026월드컵 개최 신청 마감…미국·캐나다·멕시코 vs 모로코 2026년 월드컵 개최를 두고 미국·캐나다·멕시코 연합과 모로코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2026년 월드컵 개최 유치 의향서 접수 결과 미국, 캐나다, 멕시코 축구협회가 공동 개최를 신청했고, 모로코 축구협회가 단독 개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2 10:06
바닥 안 보이는 청년실업…올해 체감실업률 갈수록 악화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올해 들어 더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흔히 '체감실업률'로 받아들여지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이 지난달 22.6 퍼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8.12 10:04
"한전, 5년간 과다 청구 전기요금 53억 원 환불" 한국전력공사가 검침이나 요금계산 착오 등 자체 잘못으로 전기요금을 과다 청구했다가 돌려준 금액이 최근 5년간 5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8.12 10:03
[라이프] 휴가철 뜨거운 햇빛에 화상…손쉬운 대처법은? 긴 긴 무더위 속 여름휴가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혹시 휴가는 다녀왔는데, 정작 내 피부는 뜨거운 햇빛에 붉고 까맣게 타 오히려 더 지쳐 있지는 않나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기가 쉬운데요. SBS 2017.08.12 10:00
현직 경찰, 대낮에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47살 A경사를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사는 그제 오후 4시 반쯤 강서구 화곡동의 한 상가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42살 여성 B씨를 향해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12 10:00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2라운드…더 센 놈이 온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8.12 09:56
"사고 후 사과 한마디 없었다" 맨홀 사고 유족 '눈물' "자식 잃은 부모에게 여태껏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한 택지개발지구 앞 맨홀 내에서 상수도 점검 작업 중 발생한 질식 사고로 아들을 잃은 반재상씨는 아들이 몸담았던 모 건설회사를 향해 울분을 토해냈다. 연합 2017.08.12 09:52
쉰둘, 다시 찾은 꿈…보디빌더가 된 그녀의 열정 ‘쉰둘, 보디빌더가 되다’ 지난 22일, 제주 함덕 해변에서 열린 ‘2017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미즈 제주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람은 부선 씨, 그녀는 20대 30대도 아닌 바로 50대 여성이다. SBS 2017.08.1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