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하' 이대우 "김준희와 이쁜 사랑…악플 보다는 응원 부탁"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 김준희의 16세 연하의 열애 상대 보디빌딩 선수 이대우가 열애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이대우는 자신의 SNS에서 “안녕하세요. SBS연예뉴스 2017.07.25 22:41
한국 남자배구, 스리랑카 완파…아시아선수권 2승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리랑카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연합 2017.07.25 22:38
MB 정부 문건도 발견…롯데월드 인허가 관련 청와대가 과거 정권이 남기고 간 문서 목록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생산한 문건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정부… SBS 2017.07.25 22:37
美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무기 지원 검토"…러시아 '발끈' 러시아를 등에 업은 반군과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미국 정부가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 러시아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커트 볼커 미 국무부 우크라이나 협상 특별대표는 25일 영국의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무장시키는 것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접근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7.25 22:36
북한 "미국의 北여행금지 조치에도 관광산업 타격 없다" 북한은 다음 달 말 시행되는 미국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가 북한 관광산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철수 북한 원산지구개발총회사 부회장은 어제 평양에서 AFP 특파원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자국민이 더는 북한에 갈 수 없다고 말한다 해도 우리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5 22:36
해운대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흐린 날씨에 한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야간 입욕이 25일 허용됐으나 흐린 날씨 탓인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처음으로 야간개장을 운영한 해운대해수욕장은 비성수기와 낮은 수온 탓에 입욕객이 1천509명에 그쳤다. 연합 2017.07.25 22:35
인도서 중국산 불매운동 확산…힌두민족주의 단체 대거 합류 중국과 인도가 히말리야 접경지대에서 국경문제로 한 달 이상 군사적 대치를 지속하는 가운데 인도에서 중국산 제품 불매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 2017.07.25 22:30
푸틴, 방러 이라크 부통령과 회담…"양자·중동 정세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러시아를 방문한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부통령과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회담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연합 2017.07.25 22:29
박근혜, 법정서 휴대전화 사용…朴측 "재판 중계 뉴스 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변호인의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며 검찰이 문제를 제기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박 전 대통령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주는 모습이 있었다고 교도관이 전했다"고 재판부에 알렸다. 연합 2017.07.25 22:29
공사 알선 대가 수억원 '뒷돈' 전직 교육공무원들 실형 관급공사 수주를 대가로 수억 원의 '뒷돈'을 받은 전직 교육청 공무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울산시교육청 사무관 58살 양모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4천350만원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시교육청 사무관 61살 심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