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오르고, 일자리 늘고…소비심리 6년 5개월 만에 최고 앞으로의 소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년 5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의 증시 호황으로 인한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7.06.27 21:19
대법원 윤리위, '사법권 남용' 징계 권고…양승태는 '침묵'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관련해 문제가 된 고위 법관을 징계하고 사법 제도 개혁을 권고했습니다. 이제 공은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넘어갔습니다. SBS 2017.06.27 21:18
신문 한 면을 '트럼프의 거짓말'로 채운 뉴욕타임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 언론'이라고 지목했던 뉴욕타임스가 신문의 한 면 전체를 털어 '트럼프의 거짓말'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SBS 2017.06.27 21:12
"NASA가 곧 외계인 발표"…주요 외신도 속은 '가짜뉴스' 이런 가짜정보와 가짜뉴스가 넘쳐나면서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엔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외계인의 존재를 곧 발표할 거란 소식이 퍼졌는데 이 가짜 뉴스에 세계적인 언론사들마저 무더기로 속았습니다. SBS 2017.06.27 21:09
개미 유혹하는 '주식 떴다방'…문자에 혹했다간 '낭패'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틈타 개인 투자자를 노리는 이른바 '주식 떴다방' 범죄가 기승입니다. SBS 2017.06.27 21:07
테이저건 일회용 배터리가 8만 원?…납품사의 '지능적 폭리' 경찰이 현장에서 종종 사용하는 테이저건입니다. 현재 경찰에 1만 정 넘게 있는데 한 정당 가격이 160만 원, 특히 배터리 가격은 8만 원 정도로 비쌉니다. SBS 2017.06.27 21:05
생닭은 '호수·중량' 판매하는데…'마리' 고집하는 치킨 보통 닭은 크기에 따라 5호에서부터 30호까지 있습니다. 제일 작은 5호가 450g 정도 하고 여기서 호수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대략 100g 정도씩 무거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SBS 2017.06.27 21:00
[비디오머그 인사이트] 누구를 위하여 치킨 값은 오르나 지난달 국내 치킨 업계 빅 3중 하나인 BBQ에서 치킨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메뉴판에 2만 900원짜리 치킨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치킨 2만 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SBS 2017.06.27 20:55
'치킨 한 마리' 무게 천차만별…업체별로 비교해보니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치킨 한 마리를 시켰는데 예전보다 양이 줄어든 거 같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려다 실패하자 크기를 줄인 거 아니냐는 의심입니다. SBS 2017.06.27 20:53
'AI 스피커 반값에' 판매자 만나보니…또 다른 갑질 피해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인공지능 스피커를 반값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두 건이 아니라 여러 아이디로 수십 건씩 올라오는 걸 보면 비슷한 시기 같은 제품을 처분하는 사람이 많은 건데, 알고 보니 이 스피커에는 또 다른 갑질 피해 사연이 있었습니다. SBS 2017.06.2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