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악 1곡에 수입 달랑 '4원'…음원 헐값 판매 제동 음원 시장의 불합리한 수익 구조 때문에 정작 음악을 만든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많지 않습니다. 국정기획 자문위원회가 창작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헐값 판매에 제동을 걸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24 20:41
"문자 폭탄" VS "문자 행동" 논란 속에…'의견 앱' 등장 요즘 일부 정치인들이 비난과 욕설이 담긴 항의 문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자 폭탄이다', '문자 행동이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에게 쉽게 의견을 전달하는 앱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7.06.24 20:36
돌무더기로 변한 마을…中 쓰촨성 산사태로 120명↑ 매몰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20명 넘게 매몰 됐습니다. 무너져 내린 돌과 흙의 양이 엄청나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7.06.24 20:30
유리 깨고 탈출하기도…제주 콘도 화재로 350여 명 대피 어젯밤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의 한 콘도에서 불이 나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투숙객 2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7.06.24 20:24
버스 성추행 촬영한 승객+기사의 기막힌 센스…바로 체포 퇴근 길 혼잡한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 3명을 성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장면을 본 승객과 버스기사의 기지 덕분이었습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7.06.24 20:19
비 시원하게 내리나했더니 '찔끔'…해갈? 어림도 없었네 오늘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흙먼지가 일으키다 만 수준이어서 해갈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물 많이 쓰는 축제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SBS 2017.06.24 20:17
'美 사드 연내 배치 요구' 日 보도에…靑 "명백한 오보" 미국이 사드 연내 배치를 요구했는데, 우리 정부가 얼버무렸다는 식으로 한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명백한 오보라면서 유감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SBS 2017.06.24 20:15
"사드 철회!" 美 대사관 둘러싼 수천 명…'인간 띠' 집회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도심 집회에 이어 미국 대사관을 에워싸는 인간띠 행진을 벌였습니다. 미 대사관을 둘러싸는 행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7.06.24 20:13
'체육으로 남북 대화 물꼬 트자'…성사 가능성은 얼마나 북핵 문제를 비롯해서 최근 남북관계는 꽉 막혀있는게 현실입니다. 오늘 단일팀 제안은 그런 상황과는 별개로, 스포츠를 통해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SBS 2017.06.24 20:09
문 대통령 "평창서 남북단일팀 영광 보고파"…지원 약속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북한 시범단도 10년 만에 방한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의 영광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