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자사고 학생은 어떡하라고…" 폐지 소식에 '혼란' 자사고와 외고가 폐지된다는 소식에 교육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몇 달 뒤에 입학원서를 써야 하는 중3 학생들이 고민에 빠졌고 지금 자사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19 21:14
'욱' 못 참고 분노 범죄…누구나 잠재적 가해자 될 수 있다 최근 경남 양산의 밧줄 절단 사건과 충북 충주에서 인터넷 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은 모두 감정 조절이 안 돼 발생한 분노 범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6.19 21:09
"불법 되기 전 마지막 기회"…은밀히 거래되는 '해피벌룬' 얼마 전 전해드렸던 이른바 '해피벌룬'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아산화질소를 들이마시다 숨지는 사고까지 나면서, 정부가 지난 7일 '환각 물질'로 지정해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19 21:03
일부러 차 옆에 다가가 '데굴데굴'…경찰 신고하면 도망 천천히 달리는 차에 일부러 부딪힌 뒤 합의금을 요구해 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살짝 차에 부딪혀 놓고는 크게 다친 것처럼 연기했는데, 성공 확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SBS 2017.06.19 21:01
엘리베이터 문 열려 발 디뎠는데 허공…그대로 추락사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출입문이 열리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30대 한 명이 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일주일 전 안전 점검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SBS 2017.06.19 20:58
3경기 8홈런…KBO 역대급 기록 쓴 한화 로사리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로사리오의 홈런포 3방을 앞세워 kt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로사리오는 16∼18일 kt wiz와 주말 3연전에서 10∼17호 홈런을 연거푸 쐈습니다. SBS 2017.06.19 20:57
[사실은] 플라스틱 방망이일 뿐?…학교 폭력 사건 실체는 사실은 코너에서 기획취재부 박세용 기자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건이 벌어진 학교가 대체 어떤 학교냐 많이 궁금해 하던데요? 이 학교 교장이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한 적이 있죠. SBS 2017.06.19 20:50
"사람 있는 줄 알고도 밟았어요"…가해자 사라진 학교 폭력 사흘 전 SBS가 보도한 사립초등학교 폭행 사건을 둘러싸고 비난 여론이 커지자 교육 당국이 오늘부터 특별장학에 들어갔습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지는 가해자는 아무도 없는 학교 측 조사결과가 적절했는지 현장 조사를 벌인 뒤에 문제가 드러나면 즉시 감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7.06.19 20:46
"트럼프 대통령, 한국 내 사드 배치 지연 논란에 격노" 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내 사드 배치 지연 논란과 관련해 크게 화를 냈다는 사실이 우리 정부 관계자의 입을 통해 흘러나왔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 매티스 국방장관도 있는 자리에서였다고 하는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17.06.19 20:40
문정인 특보 발언에 해석 분분…야당 '사퇴' 여당 '옹호' 청와대가 엄중 경고했지만, 문정인 특보가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분야 멘토라는 점에서 왜 이런 발언이 나왔는지 해석이 분분합니다. 야당은 문 특보의 사퇴를 주장했고, 여당은 문 특보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06.19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