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도발 용인할 수 없어…대화 아닌 압력 강화 필요" 북한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지면서 일본 정부도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확인된 직후 일본 정부는 두 차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17.05.29 17:30
문 대통령, 직접 입장 표명…대치 정국 풀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인사 원칙 위배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입장발표를 통해 현재의 대치 정국을 풀어낼 수 있을… SBS 2017.05.29 17:29
외교소식통 "北 미사일 도발관련 한국 입장, 中에 전달됐다" 북한이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리 정부의 입장이 중국 측에 전달됐다고 베이징 외교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5.29 17:25
"근무 여건 안 좋아"…복무 이탈 사회복무요원 법정구속 근무지 여건이 좋지 않다고 복무 이탈한 사회복무요원이 법정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재판부는 오늘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2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7:24
영천 36.1도…대구·경북 내륙 올해 최고 기온 오늘 경북 영천 낮 기온이 36.1도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6도, 대구 35.9도, 구미 34.8도, 청송 34.4도, 상주 34도, 안동 33.5도 등을 기록하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았습니다. SBS 2017.05.29 17:23
대통령 발언에 엇갈린 반응…한국당 '불가'·국민의당 '협조' 대통령 발언에 야당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세영 기자, 야당들은 이번 발언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자유한국당은 수용 불가, 국민의당은 대승적 차원의 협조, 바른정당은 의견 수렴 뒤 결정 이렇게 엇갈렸습니다. SBS 2017.05.29 17:14
정의용, 美 하원 군사위원장 접견…한미동맹 지지 확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방한 중인 맥 쏜베리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 등 하원 군사위원회 대표단 8명을 면담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오전 9시부터 … SBS 2017.05.29 17:11
문 대통령 "인사논란 국민양해 당부…원칙 후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 원칙을 위배했다는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야당 의원들과 국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다만 공약했던 원칙이 후퇴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5.29 17:09
[리포트+] "카톡 좀 하지 말아주세요"…퇴근 후 연결되지 않을 권리 퇴근 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카톡' 이나 문자 알림 메시지. 주말이나 휴일에도 이어지는 상사의 업무 관련 메시지와 메일. SBS 2017.05.29 17:06
한낮의 보복운전…'앞차가 느리게 가서?' 앞차가 느리게 운행한다는 이유로 상대 운전자를 때리고 차량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람을 때리고 고의로 다른 차량을 파손한 뒤 달아난 혐의씨를 붙잡았습니다. SBS 2017.05.2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