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원짜리 열차 정기권 훔친 여고생…44년 만에 1천 배로 갚아 44년 전 역무원 몰래 550원짜리 기차표를 훔친 여성이 1천 배로 갚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어제 구미역에 근무하는 이진 부역장은 한 61살인 한 여성에게서 편지와 현금 55만 원이 든 봉투를 받았습니다. SBS 2017.05.16 19:20
무전취식 혐의 강릉경찰서 유치장 입감자 호흡곤란으로 숨져 강릉경찰서에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조사 후 유치장에 들어간 40대 피의자가 호흡곤란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경찰서 내 유치장에 있던 40살 송 모 씨가 호흡곤란 등 이상 증세를 보여 강릉 시내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16 19:19
싱그러운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디어데이 행사 현장! 어제 파주 NFC에서 U-20 축구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태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백승호, 이승우 등 국가대표 선수… SBS 2017.05.16 19:17
오메가, IOC와 파트너십 15년 연장…'100년 인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100년 인연'을 이어갑니다. IOC와 오메가는 스위스 로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2년까지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5.16 18:56
미승인 유전자변형 식물, 밭에서 대량 발견…수입 종자 검역 구멍 종자용으로 수입 승인받지 않은 '유전자 변형' 유채가 발견돼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다. 국립종자원은 국내에서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 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이하 LMO) 유채가 검출돼 긴급 현장격리 조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7.05.16 18:54
AOA 초아 "잠적 아닌 합의된 휴식"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잠적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초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잠적설에 휘말린 나의 휴식은 2016년 12월 달 ‘excuse me’ 뮤직비디오 촬영 전부터 회사 대표와의 합의 하에 예정돼 있었던 것이다“라며 합의된 휴식이었음을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7.05.16 18:49
"나진-블라디보스토크 연결 北 만경봉호 18일 시범 운항" 북한 나진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연결하는 화물여객선 '만경봉호' 시범 운항이 모레 이뤄진다고 러시아 해운사인 인베스트스트로이트레스트사가 밝혔습니다. SBS 2017.05.16 18:48
국민의당 원내 수석부대표 이언주 의원 내정 김동철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 수석 부대표로 재선의 이언주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원내 대변인으로는 서울 송파 을 최명길 의원과 비례대표인… SBS 2017.05.16 18:42
[뉴스pick] "원주민 모욕했다"…2백만 원 넘는 '샤넬' 부메랑 논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이 만든 부메랑 상품이 호주 원주민 문화를 비하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샤넬 부메랑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을 전했습니다. SBS 2017.05.16 18:37
세월호 선조위 "진상규명 전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 재확인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하기 이전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준 선조위 위원장은 오늘 세월호 취재지원센터에서 어제 열린 제4차 위원 전원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5.1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