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사과 없어" 정치권도 비판…철저한 수사 촉구 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과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을 뺀 정치권은 반성이나 사과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에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17.03.21 17:32
청사 주변 친박 단체 집회…"조사 끝날 때까지 계속" 서울중앙지검 주변에서는 이른바 '촛불'과 '태극기'의 세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3.21 17:30
삼성 공채 원서접수 '전산 오류'…마감 하루 연장 당초 21일 오후 5시 마감 예정이었던 삼성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원서 마감이 전산 오류로 하루 연장됐습니다. 삼성은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21일 자정부터 오전 6시 45분까지 전산시스템 마감 시간 설정 오류로 인해 지원서 접수가 일시 중단됐다"며 "지원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했습니다. SBS 2017.03.21 17:30
보그 표지모델 된 메이 英 총리…"트럼프는 신사였다" '옷 잘 입는 정치인'으로 유명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 미국판 최신호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미국판 보그는 메이 총리가 모델로 등장한 4월호 표지와 자사 기자 개비 우드가 진행한 인터뷰를 인터넷에 미리 게재했습니다. SBS 2017.03.21 17:29
[뉴스pick] "미국인 아니면 주문 안 받아!"…차별 논란 부른 종업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이민 정책을 강행하면서 곳곳에서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라틴계 미국인 다이애나 카릴로 씨는 자신의 SNS에 캘리포니아 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부터 신분 검사를 요구받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7.03.21 17:28
7시간 반째 조사…"지금까지 3분의 1 정도 진행" 그러면 이번에는 박 전 대통령이 조사받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으로 가보겠습니다. 검찰 측은 지금까지 수사가 3분의 1 정도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1 17:28
안철수, 광주 찾아 "무원칙한 연대론은 국민의당 약화시켜" 국민의당 안철수 경선 후보는 이번 주말 광주·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첫 순회 투표를 앞두고 광주를 방문해 "무원칙한 연대론은 국민의당을 약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1 17:27
박 전 대통령 "송구스럽다…조사 성실히 임할 것" 검찰청사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담담한 표정이었습니다. 포토라인에서는 "송구스럽다,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단 두 문장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3.21 17:26
옅은 미소 띤 박 전 대통령…청사까지 '7분 45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7시간이 넘었습니다. 9일 만에 자택을 나선 박 전 대통령에겐 오늘이 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3.21 17:26
검찰, '피의자 박근혜' 조사…'최순실과 공모' 놓고 치열한 공방 검찰이 21일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공모해 뇌물을 수수하는 등 사익을 도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연합 2017.03.2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