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최고 수령액 월 200만 원 육박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수급자의 수령액이 월 200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오늘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6년 7월 현재 기준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인 66살 A씨가 매달 190만 2천150원의 노령연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0.24 14:41
현대차, 사내협력사 비정규직 400명 정규직 추가 채용 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특별채용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24일 정규직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 달 4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연합 2016.10.24 14:40
성인봉 등산 간 울릉경비대장 실종…100명 동원 수색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울릉경비대 대장이 산에 간 뒤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께 조영찬 울릉경비대장이 성인봉으로 등산하러 간 뒤 연락이 끊겼다. 연합 2016.10.24 14:39
반기문 "유엔·국제사회, 전환의 시대 맞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올해 '유엔의 날'은 국제사회와 유엔에 있어서 전환의 시대에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0.24 14:39
폭언 당한 중학생 투신…가해 동급생에 협박죄 적용 중학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놀림을 받고 전화로 폭언을 들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협박 및 모욕 혐의로 인천 모 중학교 3학년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6.10.24 14:37
윤병세 "北도발 맞서 외교·군사적 대응 병행돼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4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전례없는 위협에 맞서 외교적 압박과 군사적 억제가 가위의 양쪽 날처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6.10.24 14:34
"입원 중에도 몹쓸 손" 간호조무사 성추행한 환자 벌금형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실습생을 성추행한 60대 입원 환자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50만 원을 선고받은 A 씨가 '형량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기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6.10.24 14:33
고도비만 암 경험자, 2차암 발생 위험 1.4배 높다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이었던 환자는 정상체중 군보다 2차암 발생 위험이 41%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차암은 처음 생긴 암과 무관하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한다. 연합 2016.10.24 14:32
기재부 "환율, 한쪽 방향 쏠림 있으면 미세조정"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4일 미국이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한데 대해 "환율이 한쪽 방향으로 급격한 쏠림을 보이면 국제적으로 허용되는 수준에서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6.10.24 14:32
백남기투쟁본부, 부검반대 삭발식·단식농성 투쟁본부는 오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6시간 동안 시신을 지키는 집중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석운 백남기 투쟁본부 상임대표 등 5명은 부검반대 삭발식을 열고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6.10.2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