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설탕마저 GMO라니…한국 수입량 '세계 2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설탕 대체감미료 ‘알룰로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유명 식품 업체에서 ‘건강한 단맛을 위한 저칼로리 대체감미료’로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죠. SBS 2016.10.22 15:09
모술 탈환전 격화에 IS, '인간방패' 민간인 284명 사살 이라크군의 맹공으로 핵심 거점인 모술을 뺏길 위기에 몰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인간방패'로 쓰려고 끌고 온 민간인 2백여 명을 사살했습니다. SBS 2016.10.22 15:09
중국에 첫 위안부 소녀상 세워졌다 중국에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는 중국 상하이사범대 교정에 한중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제막했습니다. SBS 2016.10.22 14:53
'홍수가 대수인가' 침수된 스타벅스서 신문 읽는 홍콩노인 화제 홍수로 침수된 홍콩의 한 커피숍에서 태연하게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보는 할아버지 사진이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22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19일 홍콩 인터넷방송 '모스트 TV'의 페이스북 계정에 홍콩 차이완 지역의 한 스타벅스 매장이 홍수로 물에 잠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6.10.22 14:52
비밀번호 알아뒀던 집 여주인 성추행 택배기사 징역 5년 택배 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번호로 수취인의 집에 들어가 여주인을 성추행한 택배 기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택배 기사 신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신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5년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6.10.22 14:49
건강보험 국민부담↑ 정부부담↓…국고지원 2천억 축소 건강보험에 대한 내년 국고지원금이 올해보다 2천억 원이나 줄어들 것이라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보면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6.12%로 동결됐으며 봉급 인상 등을 고려할 때 국민이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는 올해보다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16.10.22 14:41
인천해수청-해경 항내 불법 어로행위 집중 단속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모레부터 닷새 동안 선박 안전을 위해 인천항 일대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인천해양경비안전서 경비정이 투입되며 인천항 항로나 정박지에 어망 등을 설치한 뒤 어로 행위를 하면 적발됩니다. SBS 2016.10.22 14:32
北美, 말레이서 이틀째 접촉…北유엔 차석대사 "현안 다 얘기" 북한에서는 한성렬 외무성 부상과 장일훈 유엔주재 차석대사 등 5명이 참석했고, 미국에서는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북핵특사, 조지프 디트라니 전 6자회담 차석대표, 리언 시걸 미국 사회과학원 동북아안보협력 프로젝트과장, 토니 남궁 전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한국학 연구소 부소장 등 4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6.10.22 14:31
"늘 현장에 앞장선 분…존경합니다" 故 김창호 경감 영결식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사제 총에 맞아 숨진 고 경감 영결식이 22일 오전 엄수됐습니다. 가을치고는 강한 햇볕이 내리쬔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주차장에는 비통함만 흐를 뿐이었습니다. SBS 2016.10.22 14:09
자폐 남매 둔 호주 이민자 가정의 비극 자폐증을 가진 남매를 둔 호주 이민자 가정의 비극에 호주 사회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북부의 한 주택에서 지난 17일 오전 콜롬비아 출신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6.10.2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