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풀려…내일 새벽부터 '귀경 전쟁'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저녁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 기준 전국 상·하행선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 구간뿐입니다. SBS 2018.09.23 21:18
[클로징] "세상사 잊고 가족과 함께 웃는 추석 보내세요" 지금까지 뉴스 전해드리긴 했지만, 추석이니까요. 복잡한 세상사는 이제부터 잠시 좀 잊고 오롯이 가족들과 웃고 얘기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BS 2018.09.23 21:05
어린이집 CCTV, 능사 아니다…'믿고 맡기는 보육' 절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05명으로 내년에는 더 떨어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부의 잇따른 저출산 대책에도 아이 낳아 키우기 힘들다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은데요, 정부 대책의 부족한 부분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SBS 2018.09.23 20:53
'도련님·아가씨' vs '처남·처제'…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의 동생은 도련님·아가씨, 아내의 동생은 처남·처제. 결혼하면서 생기는 이런 호칭이 성 차별적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정부가 이에 대한 입장까지 내놨습니다. SBS 2018.09.23 20:43
전국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완전히 꽉 찬 모양은 언제? 오늘도 쾌청한 하루였죠. 추석인 내일도 전국이 맑아서 어디서든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하게 꽉 찬 보름달은 추석 다음 날인 모레 뜬다고 하네요. SBS 2018.09.23 20:38
고향 대신 공부·알바 택한 청춘들…'쉼' 없는 추석 연휴 올 추석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연휴 동안 취업 준비에, 또 아르바이트에 고향 못 가는 젊은이들을 원종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18.09.23 20:36
'무죄' 나와도 알릴 길 막막…유명무실 '무죄 판결문 게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면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널리 알려야겠죠. 하지만 알릴 방법이 막막합니다. 법무부 홈페이지에 무죄 판결문을 올리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모르고 찾기도 힘들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8.09.23 20:28
"안전진단 받았는데"…고속도로 달리던 BMW 또 화재 잠잠한가 싶더니 오늘 BMW 520d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안전점검을 받았는데도 불이 난 걸로 알려져서 제대로 원인을 찾아낸 게 맞나 계속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9.23 20:23
'양손 한아름' 설렌 귀성 발걸음…고향집은 화기애애 전국의 역과 터미널엔 추석 명절 가족들과 보내려는 사람들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먼 길 가는 건 힘들지만 고향에 도착하는 순간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SBS 2018.09.23 20:18
가을 깊어가는 고궁서 달맞이…추석 연휴 무료 개방 지금 밖에 보시면 보름달이 훤히 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같이 소원 비셔도 좋을 것 같은데 함께 추석 맞는 가족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18.09.2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