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직행은 무산…한 번의 기회 남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3-4위전에서 연장 끝에 이라크에 졌는데요. 이로써 '파리 직행' 티켓을 놓치고,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