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다 내렸다 언제까지?"…창문 가림막 놓고 40분 '기싸움' 한 여성이 열차 창문의 가림막을 휙 들어 올립니다. 그러자 앉아있는 사람이 가림막을 도로 잡아 내리는데요. 여성은 다시 가림막을 위로 올리지만 다시 상대방 손길에 의해 제자리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