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술 취해 필름 끊겼는데…눈 떠보니 카드 951만 원 결제" 30대 남성 A 씨는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깃집과 요리주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에 헤어졌는데요. 취한 상태로 지하철역에 가던 A 씨는 블랙아웃 증상으로 기억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