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의시사전망대] "美 민주당, 울며 겨자 먹기로 트럼프 따를 수도" -비즈니스 대통령 트럼프, 국제질서 불안정하게 만들 수도 –트럼프의 SNS 발언, 美 정치 변화 바꿀지 지켜봐야 -美 민주당 상원, 2년 후 선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트럼프 따를 수도 -포퓰리즘으로 당선된 트럼프, 2018년 중간선거까지 성과 내야 -트럼프 강공 드라이브, 노동자들에 대한 화답? -트럼프 한미 FTA 재협상 요구? 얼마든지 가능한 시나리오 -트럼프 北 ICBM 날리면 무조건 격추할 것 -北 2월 예고 ICBM 테스트, 트럼프에게 날개 달아줄 것 ▷ 박진호/사회자: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 질서가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1.20 09:48
"北 90년대 너무 굶어 징병차질…병역기피 단속강화"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의 여파로 병사 징집에 차질을 빚자 병력 누수를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UPI통신이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1.20 09:38
트럼프 취임 겨냥 '여성 행진' 참가 희망자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맞춰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집회 '여성 행진'(Women's March on Washington)을 준비 중인 여성단체가 "'반 트럼프 시위'가 아니다"라며 행사 목적을 분명히 했다. 연합 2017.01.20 09:35
영국 롤스로이스가 뿌린 뇌물 누가받았나…태국·인니 조사 착수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롤스로이스가 제품 판매를 위해 여러 국가에서 엄청난 규모의 뇌물을 뿌린 사건과 관련,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관련자 색출을 위한 조사가 시작됐다. 연합 2017.01.20 09:26
美 LA 곳곳서 교사·학생·학부모 '反 트럼프 집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 초중고 학교 곳곳에서 '반 트럼프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는 일부 학교에서 우천으로 취소되기는 했지만, LA 광역교육청 산하 초중고 350여 곳에서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까지 참석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1.20 09:06
미셸 오바마 "퍼스트레이디가 된 것 내 인생의 영광"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9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인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그녀는 트위터에 "퍼스트레이디가 된 것은 내 인생의 영광이었다. SBS 2017.01.20 09:04
트럼프 "내 장관들, 역대 어떤 내각보다 IQ 높다" "역대 그 어떤 내각보다 훨씬 더 높은 지능지수를 가진 장관들이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19일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공화당 의회지도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습니다. SBS 2017.01.20 08:51
日 언론 "미일 정상회담 2월 초 연기 추진" 일본 정부가 애초 이달 하순 개최를 추진 중이었던 미일 정상회담이 내달 초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지통신은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상회담을 2월 초 백악관에서 여는 방안을 트럼프 당선인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1.20 08:46
비데·화장품 이어…中, 한국산 공기청정기도 불합격 최근 중국이 통관 과정에서 한국산 제품에 잇따라 퇴짜를 놓는 가운데 한국산 공기청정기도 불합격 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 중엔 이미 단종된 제품도 포함돼 배경에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20 08:21
[취재파일플러스] "매춘 여성 불러서…" 러시아에 약점 잡힌 트럼프?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열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다양한 식전 행사들이 조금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러시아에 약점을 잡혔단 소문에 워싱턴 정계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SBS 2017.01.20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