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칸영화제 개막…류승완 '베테랑 2' 등 한국 장편 2편 상영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등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엔 22편의 영화가 후보로 올랐습니다. 한국 작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