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대법원장 "룰라 대선 출마해도 당선될 수 없을 것" 브라질 카르멘 루시아 연방대법원장은 부패혐의로 수감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해도 당선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연합 2018.05.22 01:21
"'대통령 트럼프'가 간과한 '협상가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 북한의 태도 돌변으로 6·12 북미 정상회담의 기상도가 흐려지는 모양새가 연출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간 보여준 대북 협상 전략을 놓고도 워싱턴 DC주변에서 우려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 2018.05.22 01:21
EU, 4월 승용차 판매 9.6% 증가…계속 부진했던 영국도 10% 상승 유럽연합 28개국의 지난달 승용차 판매가 작년 4월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승용차 신규 등록이 계속 부진했던 영국에서도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늘었다. 연합 2018.05.22 01:20
미 "이란 새 핵합의 수용하면 현대화, 아니면 초강력 제재" 이란핵합의에서 탈퇴를 선언한 미국은 21일 이란에 대해 우라늄 농축 중단 등 한층 까다로워진 12개 요구사항을 담은 새로운 합의를 체결하자고 요구했다. 연합 2018.05.22 01:20
브라질 '구제역 청정국' 인정받아…육류 수출 걸림돌 제거 브라질이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구제역 청정 국가로 인정받았다. 21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지난 17일 IOE로부터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받으면서 육류 수출 확대를 가로막는 중요한 걸림돌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5.22 01:19
아베 사학 스캔들 확산…"가케학원과 3년 전 면담" 문서 공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특정 사학의 수의학부 신설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스캔들과 관련해, 문제의 사학이 3년 전 아베 총리와 면담했다는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SBS 2018.05.22 01:19
텍사스 총격 희생 파키스탄 교환학생 장례식에 수천 명 운집 "저는 미국 문화를 배우고자 왔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파키스탄의 문화를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함께 나아가고 연대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파키스탄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여학생 사비카 셰이크가 미국 텍사스 주 산타페에서 1년 가까이 홈스테이하면서 가족처럼 지낸 코그번 씨 가족은 싸늘한 시신으로 마주 선 사비카 앞에서 이렇게 그녀의 말을 전했다. 연합 2018.05.22 01:18
파리 콩코르드 광장 명물 대관람차 영업 종료…해체 시작 해마다 삼사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파리 콩코르드 광장의 명물 대관람차가 사라집니다. 파리 시가 대관람차 사업승인 연장을 허가하지 않기로 하면서, 대관람차는 지난 18일 영업을 끝내고 해체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05.22 00:43
美 국무 "김정은과 만남, 적과의 최대 도전도 외교로 해결 보여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1일 "김정은을 만나려는 우리의 의향은 트럼프 정부가 심지어 우리의 가장 확실한 적들과도 최대의 도… 연합 2018.05.22 00:43
세기의 로열웨딩 미국 시청자 2천900만 명 지켜봐 지난 19일 영국 런던 윈저 성에서 치러진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식 중계를 약 2천 9백만 명의 미국인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5.22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