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줄지어 이동하던 새끼 멧돼지 등 10마리 차에 치여 죽어 A씨 차량은 멧돼지 충격 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앞 범퍼 쪽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따라 줄지어 이동하던 새끼와 어미 등 멧돼지 무리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SBS 2019.10.18 08:55
멈춘 '전동 휠보드'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4시 25분쯤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계단에 세워둔 전동 휠보드에서 연기가 나는 걸 입주민이 발견했습니다. 입주민이 아파트 옥내 소화전으로 급히 불을 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9.10.18 08:49
경찰관이 심야 귀가 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시도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밟은 뒤 집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하려 한 남성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모 기동단 소속 30대 A경사를 구속해 지난 8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SBS 2019.10.18 08:46
[최종의견] 최종의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feat. 굿바이 살인 기계 김학휘) 최종의견 197 : 최종의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대한 최종의견을 내놓는 곳, 바로 법원입니다. 그리고 법원의 기준은 법입니다. SBS 2019.10.18 08:42
한밤 청주서 또 멧돼지 1마리 출몰…차에 치여 죽어 17일 오후 11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탑동의 한 도로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A씨가 몰던 1t 화물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A씨의 화물차가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9.10.18 08:14
가을야구 한창인데…응원용 막대풍선서 유해물질 검출 가을 야구가 한창인데 야구장 가시는 분들은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쓰는 응원용 막대풍선에서 기준치를 크게 넘긴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9.10.18 07:56
중1까지 '공저자 끼워넣기'…교수 부모 찬스 수두룩 교육부가 15개 대학 논문 가운데 미성년자가 공저자로 올라간 549건의 논문을 조사해봤는데 문제가 많았습니다. 서울대 등 7개 대학의 논문 15건에서 연구에 별로 기여하지도 않은 미성년자를 공저자로 올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9.10.18 07:54
'카톡 감옥' 여중생의 투신…학교 "억울하면 법으로" 재작년 봄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입학한 지 갓 2주 된 1학년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경찰 수사 끝에 또래 친구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괴롭혔던 것이 확인됐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부모는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10.18 07:43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정경심 오늘 첫 재판 절차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정 교수 변호인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오늘 오전 11시에 첫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8 07:34
경찰, 윤지오 국내 송환 추진…캐나다에 공조 요청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자처하고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캐나다에 사법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9.10.18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