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법리스크, 제가 풀어야"…'여사 의혹 돌파' 피력 기자회견을 이틀 앞두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만약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그건 자신이 해결할 문제라며 직접 설명하고 풀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文, 최저임금 공약 불발 사과…"경제 감내할 수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의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밖에 없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폭은 우리 경제가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는 점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SBS 2018.07.17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