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일장기 포기한 이유 경기가 끝나자 손뼉을 치며 활짝 웃는 얼굴로 기뻐하는 이 선수,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입니다. 허미미는 57kg급 결승에서 일본계 캐나다 선수인 세계랭킹 1위 데구치와 무려 8분 넘는 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