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음주한 사실 없어…조사 결과 따라 법적 책임 받을 것"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이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어제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